지난 몇 년은 우리 모두에게 변화가 많은 시기였습니다. 모두가 팬데믹 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삶의 변화에 적응해야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유튜브 커뮤니티는 놀라운 성장을 보여줬습니다. 크리에이터들은 유튜브 플랫폼에서 자신의 삶을 공유하고, 수익을 얻고, 의미 있는 방식으로 우리 주변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힘을 합쳐 세상에 도움이 되고자 목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작년에는 이러한 노력이 결과로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일례로 MrBeast와 Mark Rober는 Team Seas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바다와 해변, 강에서 약 13,600톤의 폐기물을 청소할 수 있는 기금을 모았습니다.
유튜브는 앞으로 1년간 플랫폼 성장에 주력할 것입니다. 오늘은 유튜브가 올해 이행할 주요 우선순위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올해 유튜브는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지원하고, 혁신을 주도하며, 크리에이터의 창작 활동을 돕고, 유튜브 커뮤니티의 안전을 지켜나갈 것입니다.
크리에이터 경제 현황
크리에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사람이 유튜브에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쇼츠를 포함한 플랫폼 전반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유튜브 쇼츠의 전체 조회수가 5조 회를 돌파했습니다.
크리에이터는 우리에게 지식을 전달하고 즐거움을 줄 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연간 1만 달러 이상의 소득을 창출하는 전 세계의 크리에이터들의 수는 전년 대비 40% 증가했습니다.
또한 옥스포드 이코노믹스(Oxford Economics)의 여러 보고서에서도 크리에이터 경제의 영향력이 입증되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전 세계가 팬데믹으로 인해 달라진 일상에 적응하는 가운데 유튜브의 크리에이티브 생태계는 대한민국과 미국, 일본, 캐나다, 브라질, 호주, 유럽연합(EU)에서 총 80만 개가 넘는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
GDP
일자리(정규직)
호주
6억 800만 달러(AUD)
15,750개
브라질
34억 헤알
122,000개
캐나다
9억 2,300만 달러(CAD)
34,100개
일본
2,390억 엔
75,970개
대한민국
1조 5,970억 원
86,030개
미국
205억 달러(USD)
394,000개
유럽연합(EU)(27개국 합산 보고)
23억 8천만 유로
142,000개
추가 수익원
유튜브에서 처음 일을 시작했을 당시에는 크리에이터가 유튜브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이 광고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수년간 크리에이터가 시청자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방법을 찾아왔고, 지금은 크리에이터가 유튜브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이 10가지나 됩니다.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은 이처럼 다양한 수익 창출 기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슈퍼챗 또는 채널 멤버십과 같은 광고 외의 기능으로 수익을 창출하는크리에이터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 유튜브 채널 멤버십 및 유료 디지털 상품을 구매하거나 업데이트한 횟수도 1억 1천만 건이 넘습니다.
이러한 성장의 효과는 전 세계에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지난달, 한국의 유튜브 채널은 채널 멤버십을 통해 2020년 12월 대비 50% 더 많은 수익을 창출했습니다. 채널 멤버십 회원들에게 특별한 영상과 소식, 강의를 제공하는 황현필 한국사 채널의 크리에이터이자 교사인 황현필 님도 작년 대비 큰 수익을 창출했습니다. 지난 해에는 황현필 한국사 채널의 멤버십 회원수가 500% 증가해 10,000명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올해는 크리에이터가 수익을 창출하고 도달 범위를 넓힐 수 있는 팟캐스트와 같은 분야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팟캐스트 사용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만큼 팟캐스트가 크리에이터 경제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유튜브는 보다 장기적인 미래를 보고 유튜브의 지속적인 혁신을 위해 웹 3과 관련된 모든 기술을 수용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암호화,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탈중앙화 자율 조직(DAO) 분야에서는 이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방법으로 크리에이터와 팬이 유대감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유튜브는 크리에이터가 NFT와 같은 최신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유튜브 생태계를 확장하는 동시에 크리에이터와 팬의 유튜브 경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터 경험 개선을 위한 새로운 기능
유튜브는 혁신을 이루고 미래를 준비하는 한편 크리에이터 커뮤니티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먼저, 크리에이터에게 더 많은 권한을 제공합니다. 작년에 추가된 검토 단계를 통해 저작권 또는 광고 적합성 문제가 있을 경우 게시를 누르기 전에 문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튜브는 정책을 면밀히 검토하여 적절한 기준을 세우기 위해 내부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광고주 친화적인 콘텐츠 가이드라인을 업데이트하여 광고 업계 표준을 계속 따르면서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콘텐츠를 늘렸습니다.
정책 위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자세한 내용을 요청한 크리에이터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타임스탬프 등 정책 위반 세부정보를 크리에이터에게 제공하는 것을 테스트하기 위해 더 많은 인력을 고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은 더욱 확대될 예정입니다.
유튜브의 미래 준비
유튜브는 혁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올해 투자할 분야를 몇 가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유튜브 쇼츠(Shorts)
유튜브는 크리에이터가 유튜브 쇼츠를 제작하고 시청자에게 빠르게 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다른 유튜브 영상에서 오디오 일부를 추출하여 자신의 쇼츠에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리믹스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향후 몇 개월에 걸쳐, 유튜브 콘텐츠를 더욱 흥미로운 방법들로 리믹스할 수 있도록 이 기능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현재 쇼츠에서는 Jake Fellman, Lisa Nguyen, Chahat Anand 등의 신인 크리에이터부터 Colin and Samir와 같이 플랫폼에서 수년간 활동해온 기존 크리에이터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크리에이터들이 멋진 쇼츠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는 현재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지원되는 유튜브 쇼츠 펀드를 통해 크리에이터에게 쇼츠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쇼츠 펀드는 신규 크리에이터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쇼츠 펀드의 수익을 지급받은 크리에이터 중 40% 이상이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YPP)에 가입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올해는 크리에이터를 브랜드와 연결해 주는 프로그램인 BrandConnect를 통해 쇼츠 크리에이터가 브랜디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테스트할 계획입니다.
음악
2021년은 유튜브의 음악 콘텐츠에 있어 특히 의미 있는 한 해였습니다. 유튜브의 무료 체험 사용자를 포함한 유튜브 뮤직 프리미엄 및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자 수가 5천만 명을 넘어서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지난 봄에는 유튜브가 지난 12개월 동안 음악 업계에 40억 달러가 넘는 수익금을 지급했다는 소식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유튜브는 블랙핑크의 사상 첫 글로벌 라이브스트림 콘서트와 방탄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 쇼츠 챌린지처럼 주요 순간들에 전 세계 팬들이 여러 아티스트와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게임
유튜브의 게임 분야는 몰입감 높은 스토리텔링을 선사하고 세계 최대의 e스포츠가 플랫폼에 자리 잡는 등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2021년 상반기에만 게임 분야에서 8천억 회 이상의 조회수, 9천만 시간 이상의 실시간 스트리밍 시간, 2억 5천만 건 이상의 업로드 수를 기록했습니다.
유튜브는 게임 크리에이터가 실시간 스트리밍, VOD, 쇼츠 등 한곳에서 다양한 동영상 형식으로 이야기를 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플랫폼과 차별화됩니다. 덕분에 올해 유튜브에서는 Ludwig, DrLupo, TimTheTatman 등의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독점 실시간 스트리밍을 진행하고 VOD 콘텐츠를 통해 한층 더 성장했습니다. 유튜브는 모든 크리에이터와 시청자들에게 개선된 실시간 스트리밍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특히 더욱 우수한 실시간 검색 기능 제공과 다양한 채팅 기능의 추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또한 크리에이터와 사용자가 게임 관련 쇼츠를 보다 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지금까지 가장 많은 요청이 접수된 기능 중 하나인 기프티드 멤버십(Gifted Membership) 기능도 출시됩니다
유튜브를 차세대 쇼핑 플랫폼으로 만들기 위한 투자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청자가 본인이 좋아하는 동영상에 나온 제품의 링크에 접속하고, 살펴보고, 쇼핑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 태그 파일럿 프로그램을 출시했으며, 쇼핑과 쇼츠를 통합하는 방안에 대한 테스트도 초기 단계에 돌입했습니다.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제품을 리뷰하고,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며, 쇼핑 하울을 진행하는 크리에이터가 늘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터, Simply Nailogical은 지난 여름 유튜브의 새로운 라이브 쇼핑 기능을 사용해 최신 매니큐어 컬렉션을 출시했습니다. 동영상에서 쇼핑이 가능하도록 설정하고 신제품을 태그함으로써 팬들이 실시간으로 컬렉션을 함께 살펴보고 스트리밍을 떠나지 않은 채 쇼핑할 수 있었습니다. Simply Nailogical은 첫 실시간 스트리밍에서 큰 성공을 거두어 이후 새로운 컬렉션이 출시될 때마다 이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거실
학습
매일 많은 사람이 숙제, 관심분야 탐구, 새로운 직무 기술 개발 등 다양한 이유로 학습을 위해 유튜브를 찾습니다. 크리에이터와 교육기관은 유튜브 플랫폼을 사용해 학습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작년, 유튜브는 UNESCO와 파트너십을 맺고 멕시코와 아르헨티나에서 Mi Aula 채널을 개설하여 학생들에게 해당 국가의 중등 교육과정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동영상을 제공했습니다. 올해 말에는 유튜브 Edu 채널을 통해 지원 대상을 브라질 학생들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지속가능성
기후변화는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문제인 만큼, 올해는 유튜브에 기후변화에 대한 공신력 있는 콘텐츠가 더 늘어나도록 올해에도 친환경 크리에이터를 계속 지원할 것입니다. 지난해에는 Jack Harries와 Sejal Kumar 등의 크리에이터가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 참석하여 COP26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데 일조했습니다. 유튜브는 한 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싫어요 기능 업데이트에 대한 생각
유튜브에서 공개적으로 표시된 싫어요 수를 삭제해 달라는 요청이 많이 접수되었습니다.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결정이라는 점은 잘 압니다. 싫어요 수가 시청할 동영상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동영상과 무관한 이유를 포함해 많은 이유로 동영상에 싫어요를 표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자가 동영상을 선택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홈페이지, 검색 결과 또는 다음 동영상 화면에 싫어요가 표시되지 않았습니다.
특정 크리에이터의 동영상에 싫어요 수를 의도적으로 늘리는 싫어요 공격으로 인해 생태계의 일부가 피해를 입는 경우도 목격했습니다. 주로 소규모 크리에이터와 신규 크리에이터가 이러한 공격의 표적이 됩니다. 유튜브는 모든 크리에이터가 괴롭힘을 받지 않고 자신을 표현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몇 달 동안 수백만 개의 동영상에서 싫어요 수가 표시되지 않도록 하는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실험 결과를 살펴봤을 때, 싫어요 수 표시의 유무에 따른 유의미한 시청률 변화는 없었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싫어요 공격 행위가 줄었다는 것입니다.
싫어요 수 측정항목을 유용하게 사용하는 크리에이터는 유튜브 스튜디오에서 싫어요 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시청자는 앞으로도 동영상에 싫어요 표시를 하여 맞춤 동영상이 추천되는 데 반영할 수 있습니다.
인종적 정의, 공정성, 포용적인 환경을 위한 노력#YouTubeBlack Voices Fund
작년 7개 국가의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 133명이 #YouTubeBlack Voices Fund Class of 2021에 동참했습니다. 최근 개최식에 참석했던 크리에이터인 KevOnStage를 만나 그가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계속해서 흑인들의 관점, 스토리, 문화를 다룬 콘텐츠를 개발 및 지원하고 있습니다. YouTubeBlack Voices Fund가 공개된 이래 Bear Witness, Take Action Pt. 3, Onyx Family Dinner를 포함한 12개 프로그램을 출시했습니다.
크리에이터 인구통계
현재 미국 내 크리에이터가 자발적으로 성 정체성, 성적 지향, 인종 및 민족을 공유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에서 크리에이터 인구통계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정보는 유튜브의 정책과 제품이 잘 시행되고 있는지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올해에는 더 많은 국가로 이 설문조사를 확대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커뮤니티를 위해 앞장서는 크리에이터
작년 성소수자의 달에 진행한 프로젝트에 수십 명의 크리에이터가 참여하여 The Trevor Project를 위한 기금을 모금했습니다.
지난해, The Try Guys의 유진 리 양(Eugene Lee Yang)은 영향력 있는 다큐멘터리, We Need To Talk About Anti-Asian Hate를 제작했습니다. 그는 Jay Shetty, Asia Jackson를 비롯한 크리에이터 및 활동가와 함께 유튜브 오리지널 Recipe for Change 제작에 참여하여 아시아계 미국인과 태평양 제도(API) 문화를 기념하기도 했습니다.
유튜브 커뮤니티 보호
크리에이터를 위해 혁신을 이루고 지원하기 위한 모든 노력의 바탕에는 커뮤니티를 책임지고 보호하겠다는 약속이 있습니다. 잘못된 정보와 유해한 콘텐츠를 막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우리는 머신러닝에 대한 투자를 통해 규모에 맞는 정책을 시행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왔습니다. 작년에는 커뮤니티 가이드 시행 보고서에 새로운 측정항목인 위반 조회율(VVR)을 추가했습니다. VVR은 유튜브 정책을 위반하는 콘텐츠의 조회수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추적합니다. 2021년 3분기의 VVR은 0.09~0.11%로, 조회수 10,000회당 9~11개의 조회수가 정책 위반 콘텐츠에서 발생했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2017년 동기 대비 70% 이상 감소한 것입니다.
또한, 유튜브는 정책 위반 경계선상에 있는 콘텐츠가 추천 시스템에서 노출되는 것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의 목표는 맞춤 동영상에서 발생하는 정책 위반 경계선상에 있는 콘텐츠의 조회수를 유튜브 전체 조회수의 0.5% 미만으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순위와 맞춤 동영상 추천의 품질을 개선하고 뉴스 및 보건과 같이 중요한 주제의 경우 공신력 있는 출처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작업도 마찬가지로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지난 몇 년간 변화를 거듭하면서 투명성에 대한 요구도 커졌습니다. 향후 이러한 주제에 대해 더 많은 학술 연구가 이루어지도록 연구자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저는 다섯 명의 자녀를 둔 엄마로서 온라인 상에서 아동의 안전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아동 발달 전문가와 협력하여 모두를 위한 유튜브 경험을 확대하고 연령에 적합하게 아동을 보호하는 기준을 세우고 있습니다.
6년 전, 유튜브 키즈를 출시하여 만 13세 미만(한국의 경우 만 14세 미만)의 아동이 연령에 적합한 동영상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작년에는 유튜브를 탐색할 준비가 된 고학년 아동의 보호자를 위한 감독 환경을 도입했습니다. 업로드 동영상을 기본적으로 비공개로 설정하고, 건전한 디지털 사용을 위한 보호 장치를 사용 설정하고, 자동재생을 사용 중지하고, 미성년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광고를 차단하는 등 만 18세 이하의 사용자를 위한 새로운 보호 조치도 적용했습니다. 올해도 아동용 콘텐츠의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규제 환경
유튜브 플랫폼에서 시청자, 크리에이터, 아티스트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안들을 정부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논의할 것입니다. 정책 입안자가 계속 성장 중인 크리에이터 경제에 자신의 결정이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이해하는 것은 중요한 부분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기고했듯이 유튜브는 규정을 지지합니다. 실제로 유튜브는 현재 전 세계 국가의 규정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합법적인 발언의 규제에 관한 새로운 규정이 크리에이터 커뮤니티에 의도치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도 있다는 것에 대한 우려도 있습니다. 올해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사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17조: 유럽연합의 저작권 지침 제17조(이전의 제13조)를 현지 법률로 통합하고 있는 유럽연합 회원국과 계속 협력하고 있습니다. 독일과 프랑스를 비롯한 국가에서 법안이 통과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크리에이터의 참여가 실행 가능한 법안을 만드는 데 어떤 도움이 되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도 유튜브는 전 세계 정책 입안자들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유튜브 커뮤니티를 대변하겠습니다.
다가올 유튜브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유튜브에 자리를 잡은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는 물론, 더 나은 삶을 위해 매일 플랫폼을 찾아오는 전 세계 사용자들을 지원하는 데 주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여러분이 만들어갈 세상이 무척 기대됩니다.
수잔 워치스키(Susan Wojcicki), 유튜브 CEO
“유튜브는 저희 셋을 한 팀으로 뭉치게 도와준 '연결고리'이자,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게 지원해준 '거인의 어깨'이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우리동네 산부인과, 우리동산은 많은 사람들에게 정확한 여성건강 정보를 전달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유튜브를 통해 어렵고, 낯설기만 한 여성건강 정보들을 전달하고 산부인과 방문이 어렵게 느껴지지 않도록 인식을 바꾸려고 노력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동네 산부인과, 우리동산 채널의 세 명의 산부인과 전문의, 홍혜리 님, 권정은 님, 추성일 님입니다. 의국동문인 이들은 많은 사람이 잘못된 정보로부터 보호받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여성건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자신만의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거나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 잡은 크리에이터를 소개하는 #유튜브로성장해요 인터뷰 시리즈, 그 열여덟 번째 주인공은 지식과 정보를 전달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자 하는 우리동네 산부인과, 우리동산입니다.
Q.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우리동네 산부인과, 우리동산 채널의 홍혜리, 권정은, 추성일입니다.
Q. 어떤 계기로 채널을 시작하게 되셨나요?
추성일: 저희 셋이 우리동네 산부인과, 우리동산 채널을 함께 시작한 공통적인 이유 중 하나는 많은 사람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입니다. 포털 검색창에서 여성건강과 관련된 내용을 검색하는 사람 중 잘못된 정보를 얻어가는 사람들이 많고, 검색창 외에도 카페, 블로그 등에서 틀린 정보와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있는 현실을 보았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여성건강과 관련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주고 싶었던 게 컸던 것 같아요. 또한, 산부인과에 관해 얘기를 나누고 병원에 방문하는 것을 높은 문턱으로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그 문턱을 조금 낮추고 싶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 명의 의사가 하나의 안건에 대해 다른 의견을 내는 것을 보여 드림으로써 전문의마다 다른 의견과 치료 방침을 정할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Q. 우리동네 산부인과, 우리동산 채널에서는 주로 어떤 콘텐츠를 다루시나요?
권정은: 첫 번째로 의학적인 정보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다루고 있습니다. 많은 분이 앓고 있거나, 자주 걸리는 질병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하고 싶어서 이와 관련된 콘텐츠를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의학적인 정보를 전달함과 동시에 저희가 일을 하며 직접 경험한 상황들을 소개해서인지 시청자들이 더 재미있게 봐주시고 콘텐츠에 쉽게 접근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추성일: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었던 슬기로운 의사생활 드라마 리뷰 콘텐츠의 경우, 해당 드라마에 나오는 산부인과 관련 내용을 쉽고, 정확하게 다루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진행했습니다. 처음 슬기로운 의사생활 드라마가 방영됐을 당시에 산부인과 내용을 보고 구독자분들께서 각 장면에 대해 설명을 해주면 좋겠다는 댓글을 많이 달아주셨는데, 궁금한 부분들을 다 풀어드리고 싶어서 전편 리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Q. 콘텐츠 제작 과정이 궁금합니다. 콘텐츠를 제작하실 때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어떤 것인가요?
홍혜리: 콘텐츠를 제작할 때 주로 FAQ를 활용합니다. 우리동네 산부인과, 우리동산 채널을 개설하기 전 비슷한 내용을 다루는 블로그를 운영했었는데요. 게시물을 보고 궁금한 점을 댓글로 남겨주신 분들이 많아 댓글을 통해서 콘텐츠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한,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을 교정해드릴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려고 노력합니다. 비의료인이 알고 있는 산부인과적인 지식의 대부분은 의사를 통해서 들은 정확한 내용이기보다는 전해 들은 내용이 많기 때문에 정확한 의료정보를 전달하는 것에 중점을 둡니다.
반면, 콘텐츠 편집을 할 때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재미’입니다. 요즘은 작은 의원부터 대학병원까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지 않는 곳이 없는데요. 의료인 혹은 대학병원의 교수님께서 전하는 정보들은 높은 퀄리티임에도 불구하고 비의료인에게는 딱딱하고 재미없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동네 산부인과 우리동산에서는 시청자가 친근하고 재미있게 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편집에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편집자 최현우: 저는 홍혜리 원장님께서 1차로 영상 컷편집을 해주시면 이후 자막과 재미 요소를 추가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2년 조금 넘게 우리동네 산부인과, 우리동산의 콘텐츠 편집을 맡으면서 신경을 많이 쓴 부분은 시청자의 입장에서 재미있도록 편집하는 것과, 세 분의 피드백을 한 번에 받고 조리 있게 반영하는 것입니다. 처음 같이 작업을 하게 되었을 때는 이 두 가지가 가장 어렵게 느껴졌는데요. 지금은 세 분이 어떤 편집 스타일을 추구하시는지 이해하고, 편집으로 어떻게 재미를 불러올 수 있는지 알아내었기 때문에 크게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은 없습니다.
Q. 직업 특성 상 세 분이서 시간을 조율하는 게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특별히 힘들거나 어려웠던 부분이 있으셨을까요?
권정은: 콘텐츠 제작을 위해 세 명이 시간을 조율하는 건 아주 어렵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콘텐츠에 달리는 댓글을 보고 답변을 고민하는 게 가장 어려웠던 것 같아요. 공공성 있는 주제를 다루기 때문에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저희가 원래 의도한 것과는 다르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채널 운영에 힘을 보태주시는 좋은 댓글들이 많아 구독자분들을 위해 매번 열심히 다음 콘텐츠 구상을 하고 있답니다. (웃음)
Q. '주민등록'이라는 채널 멤버십을 운영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운영하게 된 계기와 혜택, 현황이나 구독자 반응 등을 자세히 소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추성일: '주민등록' 채널 멤버십은 구독자와 더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제가 먼저 제안을 했습니다. ‘주민등록’이라는 이름은 구독자분들의 아이디어를 받아 짓게 되었는데, 구독자분들은 ‘우리동네’ 채널의 ‘주민’이라고 볼 수 있으니까 채널에 등록하는 주민이라는 의미로 ‘주민등록’이 되었습니다.
채널 멤버십을 처음 시작했을 당시, 회원들을 위한 혜택을 많이 준비해 뒀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오프라인 모임을 진행하게 될 경우 해당되는 것들이라 아직 적절한 혜택을 제공해드리지 못했습니다.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오프라인 모임 또는 행사가 가능해지면 채널 멤버십 회원들께는 더욱 특별한 혜택을 드리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권정은: ‘주민등록’ 채널 멤버십을 생각하면 가장 마음이 아픈 게 저희가 처음 멤버십을 개설했을 시기가 코로나 19 가 확산되기 전이었습니다. 회원분들을 위해 산모 교실, 아빠 교실, 여성 교실 등 여러 가지 주제로 한 오프라인 소모임을 계획했었고, 그런 모임을 진행하게 되면 회원분들께 모임에 등록할 수 있는 우선권을 드리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 확산으로 계획했던 행사와 모임이 모두 무산되어 아쉽고 미안한 마음이 큰 것 같아요. 현재는 주민등록 회원분들께 우리동네 산부인과, 우리동산에 업로드되는 영상을 선공개 해드리고 있고, 미공개 영상도 보실 수 있게끔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채널 멤버십 서비스에 대한 홍보를 전혀 하지 않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민등록의 회원으로 유지해주고 계시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Q. 유튜브에 다양한 의학 정보 전달 채널 중 우리동네 산부인과, 우리동산 채널만의 차별점을 꼽자면 무엇인가요?
추성일: 우선, 성별이 다른 산부인과 전문의 3명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필요한 정보를 편향성 없이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차별점이 될 것 같습니다. 저희가 모토로 삼고 있는 것 중 하나가 제공하는 정보를 ‘너도 알고, 나도 알고, 남녀노소 모두 알게 하자’ 입니다. 그래서 콘텐츠를 개발할 때 여성의 건강에 대해서만 다루는 게 아니라 남자도 알면 좋을 정보도 다루려고 노력합니다. 다른 하나는, 콘텐츠를 위해 초빙하는 분들이 주로 대학 교수진 등 전문가들이기 때문에 질 높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권정은: 저희가 제공하는 콘텐츠를 자신 있게 보여드릴 수 있다는 점이 차별점일 것 같습니다. 콘텐츠를 만들 때 기존에 알고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해도 괜찮지만, 혹시나 지식을 왜곡해 알릴 수도 있다는 걱정에 교과서, 논문 등의 자료를 다시한번 꼼꼼히 리뷰하고 촬영을 합니다. 검증이 필요할 것 같은 정보에 대해서는 늘 관련 자료를 찾아 정확한 정보만 전달해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유튜브를 어떻게 비즈니스에 활용하고 계신가요?
권정은: 의도한 건 아니지만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던 중 셋이 마음이 맞아서 결국 같이 병원을 개업하게 됐습니다. 병원 개업 후에도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의 활동도 지속하다 보니 유튜브 자체가 병원의 홍보 수단이 되기도 하더라고요. 저희가 진료하는 모습과 스타일을 보신 분들이 실제로 내원해주시기도 해서 그런 영향이 있다는 게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추성일: 저희 의사 한 명 한 명의 퍼스널 브랜딩에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온라인 상에서 저희가 어떤 활동을 했고, 어떤 가치관을 따르고 있는지에 대해서 잘 알려져 있으니까 퍼스널 브랜딩을 하는 데에 유튜브가 큰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Q. 유튜브를 한 단어로 정리하자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권정은: 저는 유튜브가 ‘연결고리’라고 생각합니다. 유튜브 채널을 시작한 후 홍혜리 선생님 그리고 추성일 선생님과 함께 일을 하게 되면서 저희 셋의 연결고리가 형성된 것 같아요. 그리고 콘텐츠를 통해 산부인과의 문턱을 낮출 수 있는 내용을 전달함으로써 일반 여성분들과 산부인과 의사 사이에 연결고리가 형성되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저희가 콘텐츠를 제작할 때 많은 선생님, 교수님들을 모시는데, 만날 기회가 거의 없는 분들께 연락을 드리고 만나 뵙는 과정이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연결고리가 된 것 같습니다.
추성일: 유튜브는 ‘거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라는 거대한 플랫폼의 어깨에 올라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꿈을 실현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희도 유튜브라는 거인의 도움을 받아 저희가 하고자 하는 일에 한발짝 더 나아가고, 조금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홍혜리: 유튜브는 저에게 ‘양날의 검’입니다. 저처럼 평범한 사람이 유튜브를 통해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들을 할 수 있고 콘텐츠를 통해 좋은 영향력을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 있어서 신나지만, 한편으로는 제작이나 편집에 드는 시간과 소모되는 에너지가 있어 힘들 때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열심히 시청해주시는 구독자분들을 위해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보려고 합니다.
Q. 유튜브를 시작하고 나서 체감하시는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요?
추성일: 유튜브 채널을 시작하고 저를 알아보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유튜브가 아닌 일상생활에서 저를 보시고 언제 어디서 저를 봤다는 댓글이 종종 달리는 데 신기하고 감사한 변화인 것 같습니다.
권정은: 주변 사람들이 저를 다시 보는 계기가 됐다고 한 것이 가장 큰 변화였던 것 같아요. 저를 ‘누구 엄마’로 알고 계시던 동네 이웃분들께서도 제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지 알게 되셨고, 더 나아가 산부인과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다는 말씀들을 전해주셨습니다. 이런 부분을 보면 유튜브로 인한 일상에서 느끼는 변화가 큰 것 같습니다.
Q. 자신만의 강점을 살려 유튜브 채널을 시작하려는 분들께 전하고 싶은 조언이나 팁이 있으실까요?
추성일: 수잔 워치스키(Susan Wojcicki) 유튜브 CEO가 박막례 할머니를 만나서 했던 말씀이 떠오르는데요. “유튜브를 통해 할머니의 이야기가 전해졌던 것처럼, 전 세계의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신 걸 본 적이 있어요. 이처럼 사람들이 많이 보든 보지 않든 유튜브라는 플랫폼은 자신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기록해 다른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구독자와 조회 수 같은 수치에 너무 연연하지 않는다면 유튜브는 누구든지 즐겁고 행복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튜브 채널 운영을 고민하시는 분들께는 일단 먼저 시작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권정은: 저는 유튜브 채널을 시작할 때 앞으로 겪게 될 상황들에 대한 시뮬레이션과 많은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무작정 시작하는 것도 좋을 수 있지만, 채널을 운영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일들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인데요. 예를 들어, 갑자기 인기가 많아져서 구독자 수가 급격히 올라간다거나, 혹은 반대로 제작한 콘텐츠에 대해 부정적인 댓글이 올라오는 경우를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어쩌면 콘텐츠에 대한 여과 없는 솔직한 반응에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의지도 채널을 운영하는 데 있어 필요한 준비 요소인 것 같습니다. 더불어, 많은 사람들이 성공한 채널을 바라보고 따라 시작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내 유튜브 채널이 잘 될 수도 있고, 조금 더디게 성장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채널을 운영하는 여유로운 마음가짐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Q. 향후 우리동네 산부인과, 우리동산 채널의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추성일: 처음에 채널을 시작했을 때 생각했던 목표와 동일한데요.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산부인과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 없이 방문할 수 있게 하고 싶어요. 우리동네 산부인과, 우리동산 채널의 콘텐츠를 통해 산부인과를 방문하는 것에 대한 사람들의 불편한 인식과 편견을 없애는 것이 저희의 가장 큰 목표이자 방향인 것 같습니다.
권정은: 우리동네 산부인과, 우리동산 채널이 지금까지 해왔던 활동들을 미래에도 꾸준하게 계속해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콘텐츠를 통해 저희가 원하고자 하는 바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보다 쉽고 재밌게 전달해서 병원 방문이 필요한 사람들을 불편함 없이 병원에 올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에요. 앞으로도 질 좋은 의학 콘텐츠를 많은 분들에게 꾸준히 전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구독자 분들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권정은: 우선, 우리동네 산부인과, 우리동산 채널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저희가 만든 영상을 시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구독자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더 열심히, 심혈을 기울여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희 채널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병원을 방문하시게 된다거나, 적절한 치료를 받게 되시는 과정 자체가 저희에게는 너무 감사한 일이고, 그 부분에서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홍혜리: 구독자분들께 한 가지 전해드리고 싶은 말은 저희는 일반적이고 전반적인 의학 내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기에 개개인들의 구체적인 상황과 모두 부합할 수는 없는 것이 사실이에요. 때문에 저희가 전달해 드리는 정보들은 병원을 방문하시기 전 참고용으로 여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좋은 주치의는 내 집 앞에 있는 의사 선생님이라는 점 기억해 주세요. 내가 직접 만나보고, 나의 상태를 봐준 의사 선생님을 믿고 치료 방침을 따라주시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추성일: 사실 저희는 랜선 의사잖아요. 저희들이 전하는 콘텐츠를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지만 그래도 랜선 보다는 오프라인에서 훨씬 더 좋은 진료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희가 전달해 드리는 정보들을 바탕으로 병원을 올바르게 이용하시는 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유튜브가 S.E.S.의 히트곡 ‘Dreams Come True’를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에스파(aespa)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고, 유튜브 쇼츠(Shorts)를 통한 댄스 챌린지를 개최합니다! 지난 11월 SM엔터테인먼트와 유튜브가 발표한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는 90년대 및 2000년대 뮤직비디오를 디지털 플랫폼에 보다 적합한 화질로 리마스터링해 유튜브를 통해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선보이는 프로젝트입니다. 유튜브는 리마스터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유튜브를 활용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여 K팝 콘텐츠를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소개하고, 나아가 한국 음악 업계 성장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에스파(aespa)가 재해석한 이번 ‘Dreams Come True’는 S.E.S.가 1998년 발표한 정규 2집 타이틀 곡으로 소속사 선배인 보아(BoA)가 프로듀싱을 포함한 안무, 비주얼 부분까지 모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여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에스파(aespa)의 ‘Dreams Come True’ 뮤직비디오 및 음원은 20일 오후 6시, ‘SMTOWN’ 유튜브 채널 및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보아(BoA)와 에스파(aespa)가 함께 ‘Dreams Come True’의 새로운 음원, 뮤직비디오 및 퍼포먼스를 제작하는 과정을 담은 유튜브 오리지널(YouTube Originals) 콘텐츠 ‘Re:MASTERPIECE’가 오는 12월 23일 ‘SMTOWN’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됩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20일 리메이크곡 공개와 함께 유튜브 쇼츠에서 에스파(aespa)의 ‘Dreams Come True 댄스 챌린지’ 또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요. 에스파(aespa)의 ‘Dreams Come True’ 주요 안무 영상을 15초 분량으로 촬영하고, 유튜브 쇼츠를 통해 #DreamsComeTrue, #YouTubeShorts, #드컴챌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댄스 챌린지는 내년 1월 9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유튜브는 댄스 챌린지에 참여한 영상 중 일부를 선정해 추후 컴필레이션 동영상을 제작하고 공개할 계획입니다. 댄스 챌린지 관련 내용은 에스파(aespa)의 최신 유튜브 쇼츠를 통해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