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블로그
유튜브의 새로운 소식을 확인해 보세요
코펜하겐 기후정상회의의 CNN/YouTube 토론 업데이트입니다.
2009년 12월 18일 금요일
지난 16일 (현지시간) 코펜하겐 기후정상회의에서 열린 CNN/ YouTube 토론을 유튜브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각국의 정상들에게 여러분의 의견을 표명할 수 있었던
RAISE YOUR VOICE
행사의 일환인 이 토론에서 4명의 유명인사 패널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퓰리처 상 3번 수상자 토마스 프리드만(Thomas Friedmann), 유엔 기후 변화협약(UNFCCC) 사무총장 이보 드 보어(Yvo de Boer), 여배우 대럴 한나(Daryl Hannah), 그리고 덴마크 작가 비온 롬버그(Bjørn Lomborg)가 전세계 여러분이 CNN/You Tube 토론 채널에 올린 질문에 대한 답을 드렸습니다. CNN/ YouTube 토론은
CNN/ You Tube 토론 채널
에서 다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크리스마스 동영상을 메인 페이지에!
2009년 12월 16일 수요일
안녕하세요, 유튜브 편집팀입니다.
크리스마스도 어느덧 1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에 간단한 이벤트를 하나 진행해보려 합니다.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동영상을 만들어 업로드해주세요. 올린 동영상 URL을
여기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동영상 응모는 22일까지 받겠습니다. 가장 재미있고 크리스마스 주제와 어울리는 동영상을 4편 선정하여 저희 메인 페이지에 소개를 하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크리스마스 즈음이면 어김없이 흘러나오는 노래 한 곡을 띄우며 마치겠습니다 :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취한 유튜브 편집팀 드림.
유튜브, 2009년 올해의 동영상 소개
2009년 12월 2일 수요일
오늘부터 3일까지 이틀에 걸쳐 유튜브 메인 화면에 2009년 올해의 동영상을 소개합니다. 사회, 정치,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동영상 중 1년간의 국내 트렌드와 사회적인 이슈가 잘 반영되었는지 여부와, 아이디어의 참신성, 그리고 댓글을 통한 주목도를 평가기준으로 총 10개의 동영상이 선정되었습니다. 이중 8개의 동영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주관하는 제 3회 대한민국 동영상 ‘UCC 대상’ 후보작에 올라가 있습니다.
총 10개의 올해의 동영상에는 거리에서 2PM의 ‘Again & Again’ 안무를 선보이는 여중생의 동영상이 인상적인 ‘2PM 플래쉬몹’과 지하철에서 비의 ‘레이니즘’ 안무를 열정적으로 추는 남성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은 ‘지하철 레이니즘’ 그리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모 영상인 ‘추모곡- We Believe’, 13살 ‘기타신동’ 정성하 군의 기타 연주 모습이 담긴 ‘Missing You-Sungha Jung’와 한국에 거주중인 외국인이 한국의 길거리 음식을 소개하는 ‘Korean Street Food Wonderfulness’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년 동안 같은 장소를 370장의 사진으로 찍어 동영상으로 제작한 ‘370장으로 만든 1년 365일 사계절’은 독특한 제작기법과 아름다운 영상으로 보는 이의 눈을 사로 잡았습니다. 또한, 명동 한복판에서 펼치는 3.1절 만세 퍼레이드 영상인 ‘‘3.1절 대한민국 만세 퍼포먼스”는 보는이로 하여금 애국심을 불러 일으키며 많은 감동을 주었던 동영상도 올해의 동영상에 선정되었구요. 캐나다에 거주중인 ‘ID youngtackKIM’ 은 “대한민국에 살고 있을 때는 몰랐으나 대한민국이 얼마나 위대한 나라인지 알겠다… 이런 문화가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자랑스럽다..”고 댓글을 남겼네요.
이외에도 피겨 요정 김연아 선수가 2009~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1차 에릭 봉파르 대회에서 선보인 ‘세헤라자데’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연아 세헤라자데 애니’가 화제 동영상에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최근 KBS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의 ‘루저(loser)’ 발언 파문을 풍자한 ‘루저채널 e’와 자취생의 재치 있는 실생활 팁을 동영상으로 제작한 ‘미녀여대생의 자취방랑기’ 등 현재 유튜브 사이트 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동영상도 올해의 동영상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위 10편의 동영상은 다음의 재생목록을 통해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2009년 올해의 동영상
유튜브 팀 드림
AIDS 퇴치를 위한 엘리샤 키스의 live 공연!
2009년 12월 1일 화요일
U2의 라이브 스트리밍 공연에 이어 YouTube에서 진행되는 두번째 공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미국 동부 시간으로 12월 1일 오후 8시 (한국 시간 12월 2일 오전 10시), 뉴욕의 노키아 시어터에서 엘리샤 키스가 AIDS 퇴치를 위한 콘서트를 열면서
유튜브의 공연 채널
에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엘리샤 키스의 공연 채널
에는 트위터 피드 가젯을 통해 실시간으로 댓글을 달 수 있으며 'Donate Now' 버튼을 통해 엘리샤가 선택한 자선기금인
'Keep a Child Alive'
에 기부를 할 수가 있습니다.
본 라이브 행사를 놓치는 유튜브 사용자들을 위해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모은 동영상 클립이 공연 후 엘리샤 키스의
공식 채널
에서 제공될 예정입니다.
그럼 엘리샤 키스를 만나 보실까요?
유튜브팀 드림
이라크 정부, 유튜브 채널 개설
2009년 11월 24일 화요일
교황청
과
영국의 왕실
,
미국
과
프랑스
, 그리고
한국의 대통령
에 이르기까지 전세계의 지도자들이 유튜브에 채널을 열어 네티즌과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라크 정부
가 유튜브에 공식 채널을 열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라크의 총리 누리 알 말리키의 채널 소개 동영상입니다 :
올해 초, 저는 미 국무성의 손님으로 바그다드를 방문하여 기술이 이라크에 줄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정부 관계자, 기업 임원, 그리고 NGO 등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공통적인 의견은 이라크의 시민과, 해외의 이라크 동포와 전세계의 다른 국가와 연결고리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제가 놀랐던 것은 이라크 정부 뿐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이라크 시민들 역시 유튜브에 대해 관심을 표하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한 어린 학생은 유튜브에서 자신의 나라에 대한 많은 의견과 시민 저널리즘, 그리고 뉴스를 접하면서 많이 배우고 있다는 얘기를 하였습니다. 이는 유튜브의 글로벌 커뮤니티와 동영상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부분을 장점으로 꼽는데에서 제가 다른 국가에서도 들었던 부분과 전혀 다르지가 않았습니다.
채널 런칭을 통해 이라크 정부와 시민들이 소통을 하고, 또한 자신의 정책, 생각 등을 더 넓은 세계로 전파할 수 있는 수단으로 이용하였으면 합니다.
수석 프로덕트 매니저, 헌터 워크 드림
빈트 서프 박사와 최두환 사장의 대담을 통해 인터넷의 미래를 살펴보세요!
2009년 10월 27일 화요일
인터넷 40주년을 맞이하여 인터넷의 아버지로 불리는 구글 빈트 서프(Vint Cerf)박사와 KT 최두환 사장의 대담이 있었습니다. 한국과 미국 간의 온라인 영상 대담에서 두 분은 인터넷의 어제와 오늘, 내일에 대한 열띤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앞으로 모바일 인터넷의 발전을 통해 우리들의 일상생활이 얼마나 편리해질 수 있는지 듣는 것 만으로도 굉장히 흥미진진했는데요, 인터넷의 미래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동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유튜브팀 드림
U2 공연을 유튜브에서 라이브로 즐기세요!
2009년 10월 21일 수요일
아일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락밴드 U2의 팬이시라면 이미 소문을 들으셨을껍니다. U2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을 통해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로즈볼 경기장에서 벌어지는 콘서트를 라이브로 중계한다고
팬들에게 발표
를 했기 때문이죠.
오는 10월 26일(월) 오후 12시 30분부터(국내시간) 유튜브 내 U2 공식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될 이번 공연은 U2의 12번째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한 ‘U2 360 Tour’의 일환입니다.
이 번에 발매된 'No Line On The Horizon' 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U2 360 Tour' 는 미국과 유럽 지역에서 라이브 콘서트로 진행중입니다. 이번 LA 로즈볼 (Rose Bowl) 공연은 한국을 포함해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이태리, 스페인, 일본, 브라질, 호주, 뉴질랜드, 아일랜드, 맥시코, 인도, 이스라엘, 네덜란드 등 총 16개 국가에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됩니다. 공연 동영상은 ‘U2 360 Tour’의 지난 공연 영상과 함께 U2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언제든지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월요일 점심시간은 U2의 공연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
유튜브팀 드림
유튜브 뮤직 데이
2009년 10월 15일 목요일
전세계적으로는 물론 한국에서도 명실공히 1위 동영상 커뮤니티로 자리잡은 유튜브가 ^^ 지난 화요일 홍대 더 갤러리 까페에서 국내 음반 기획사 및 뮤지션들의 해외진출 발판 마련을 위해 ‘유튜브 뮤직데이 (YouTube Music Day)’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국내 음반 기획사 대표 및 산업 종사자 50여분께서 참석해 주셔서 행사장이 발디딜 틈 없이 꽉 찼는데요, ‘유튜브 뮤직데이’에서는 서황욱 구글 코리아 전략 제휴 부장과 (주)디에프에스비 콜렉티브 (DFSB Kollective)의 조수광 대표가 참석해 유튜브를 이용한 해외 마케팅 성공 사례와 파트너 수익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자우림의 드러머이자 사운드홀릭의 구태훈 대표가 유튜브와 같은 새로운 미디어의 특성과 이를 활용하는 음반 기획사들의 마케팅 트렌드를 소개해 세계 무대를 대상으로 홍보하고자 하는 음악관계자들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번 행사는 최근 국내 음반 기획사들이 전 세계로 확산이 가능한 유튜브를 이용해 마케팅을 펼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마련된 것으로, 실제로 유튜브는 별도 비용없이 인터넷 사용자들에게 음악을 홍보할 수 있어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는 뮤지션들에게 최적의 마케팅 PR 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유튜브가 음반 관계자분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유튜브 파트너 지원팀 드림
Y,000,000,00uTube
2009년 10월 10일 토요일
3년전 오늘, 스티브와 저는 저희 사무실 앞에 선채로 저희 자신이 미디어계의 거물이 되었다고 서로 농담을 던졌습니다. 전 세계의 정보(저희에겐 동영상)를 사용자들이 공유하기 편하게 하려는 공통된 목표를 두고 유튜브가 구글과 손을 잡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저는 유튜브의 하루 평균 조회 수가 10억을 넘었음을 자랑스럽게 발표하고자 합니다. 유튜브의 짧은 역사에 대단한 순간이며, 이것이 다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 세웠던 몇가지 기본적인 원칙을 돌이켜 보면, 현재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의 필수적인 구성요소가 되었습니다 :
*
속도의 중요성
: 동영상의 로딩과 재생은 빨라야 합니다.
*
짧은 클립 문화의 정착
: 짧은 동영상 클립은 빠른 속도로 소비되고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를 보기 위한 가장 완벽한 형태입니다.
*
오픈 플렛폼을 통한 또 하나의 가능성
: 콘텐츠 생성은 저희 비즈니스가 아닙니다 - 여러분의 것이죠. 비디오 카메라와 컴퓨터, 그리고 인터넷 연결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든 자신의 인생과 예술, 그리고 목소리를 세계와 공유할 수 있고, 또한 많은 경우엔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했습니다.
구글과 손을 잡은지 3년이 지난 오늘, 저희 플렛폼과 비즈니스는 계속 성장하고, 또한 진화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여전히 초기의 원칙을 고수하고 있지만, 변화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서버 증설에 따라 동영상 퀄리티도 향상되었으며, 장편의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영화, TV쇼 등의 콘텐츠를 확보하였습니다. 이제 콘텐츠를 제작하고 소비하는 방법이 늘어나면서 취미활동을 사업으로 확대는 사용자도 생기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세계의 가장 큰 동영상 사이트에 대한 여러분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빠른 속도로 진보하는 기술을 최대한 이용하여 더 좋은 퀄리티와 사용자, 파트너, 광고주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툴, 그리고 여러분이 유튜브 경험을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유튜브 CEO/공동 창업자, 채드 헐리 드림
유튜브의 사용자 연구
2009년 10월 7일 수요일
온라인에서 동영상 보는 일은 아주 간단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동영상 플레이어, 보기/정지 버튼 그리고 콘텐츠만 있으면 되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이런 동영상을 휴대폰이나 큰 화면으로 본다면 어떨까요? 나이로비나 상하이에서 본다면 또 어떨까요?
이제 이런 동영상을 보는 사람이 두 부류가 있다고 가정합시다. 한쪽은 동영상에 대한 느낌을 공유하기를 원하지만, 다른 사람은 단순히 많은 내용을 보기를 원합니다. 이처럼 동영상을 본 다는 것은 실제 우리가 인식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복잡한 일입니다.
유튜브의 사용자 연구는 모든 물음에 답을 제공하지는 못하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실제 유튜브 사이트가 어떻게 이용되는지를 밝히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어떻게 이용될 것이라는 추측이나 유튜브 사용자는 유튜브 사이트를 디자인한 사람들과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가정과는 정반대의 결과를 보여줍니다.
그렇다면 유튜브에서 사용자 연구란 정확히 무엇일까요? 이는 사용자들이 자신들의 이상적인 경험을 직접 디자인하도록 한다는 뜻으로 쓰일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유튜브는 지난해 FIDO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에서 처음으로 이용)라는 방법을 사용했는데, 다양한 동영상 사이트의 구성 요소들을 분해 후, 각 요소의 이상적인 배치를 사용자가 판에 붙여서 구성해 보도록 했습니다 (아래 예 참조). 어떤 때에는 사용성 평가(usability study)라는 더욱 표준적인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이 방법은 사용자가 사용성 평가 연구소 (usability lab) 에서 특정한 표준 사이트의 태스크를 완성할 수 있는지 여부를 보는 것을 수반합니다.
사용자들이 사용자 평가 연구소에 가끔 찾아와 주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지만 유튜브는 사용자들이 거실 또는 소파에서 노트북을 보는 등 각자의 환경에서 어떻게 유튜브를 이용하는지를 알고자 합니다. 사용자 집을 직접 방문해 인터뷰를 실시하는 현장 연구를 진행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정성적인 연구에 더해, 유튜브는 트래픽 분석을 통해 수 백만의 사용자들의 행동을 면밀히 관찰하고 수천 건의 설문 조사를 통해 사용자들이 유튜브 사이트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해하고자 합니다.
사용자들이 유튜브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연구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지만, 한가지는 명확해 지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발견은 단순히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만하는 대규모 집단과 높은 참여도를 갖고 있는 소규모의 핵심그룹– 주로 동영상을 업로드 하는 사용자 – 사이에 차이가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후자 그룹은 그들의 동영상 시청자들과 더욱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의사소통 하는 방법, 시청률을 높이는 방법 그리고 유튜브를 활용해 이익을 창출하는 방법 등과 같은 세부적인 사항들에 대해 관심을 갖는 반면, 전자 그룹은 이와는 정반대로 단순한 인터페이스를 원한다는 점입니다. "그냥 저에게 동영상만 보여주세요!"라는 식입니다. 앞서 언급한 FIDO 실험의 결과에서 이러한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마다 유튜브 페이지의 기능들을 어떻게 다르게 배열하는지를 유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시나리오에 따른 전체 구성요소 수는 오른쪽 그림입니다.
앞서 말한 두 가지의 부류 중 어느 한쪽에도 속하지 않는 사용자의 존재는 문제를 조금 더 어렵게 합니다. 예를 들어 단순 동영상 시청을 선호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코멘트를 달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동영상을 추천하는 사용자도 있습니다. 그들의 이상적인 사용자 경험은 위 두 개의 예시 그림 중간 정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는 최고의 균형점을 찾아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유튜브는 이것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결국 사용하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너무 복잡하거나 분명하지 않다면 한 발짝 뒤로 물러나 곰곰이 생각해봐야 합니다.
이와 관련해 의견이 있으시면 이곳으로 보내주시고, 아직 못 보신 분들은 사용자 연구 조사에 대해서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추후 본 조사에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참가 양식을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사샤 루보미어스키(Sasha Lubomirsky), 사용자 경험 리서처, 최근 시청한 유튜브 동영상: "Five Years Time"
획기적인 마케팅 아이디어, ‘Fast Forward’가 찾아드립니다.
2009년 9월 29일 화요일
첨단기술에 대한 사용자들의 지식 수준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들의 대응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종종 자신들이 디지털 세계에 제대로 대응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용자들보다 앞서가기 위해서 무엇을 언제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묻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문을 해소하기 위해 저희는 와튼 스쿨과 손잡고 유튜브에
Fast Forward 채널
을 개설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들은 업계와 학계 전문가와 만나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앞서갈 수 있는 혜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올해 초에는 영국의 런던 비즈니스 스쿨과 함께
유사한 프로그램
을 선보인바 있습니다.)
와튼 스쿨의 마케팅 대가 제리 윈드(Jerry Wind) 교수, 미 광고회사연합회(AAAA) 최고경영자 낸시 힐(Nancy Hill), 구글 최고경영자 에릭 슈미트(Eric Schmidt) 등 업계 및 학계를 대표하는 석학들이
Fast Forward 채널
의 100여 개의 동영상 강좌를 통해 마케팅 시장의 변화에 대한 지식을 전수합니다.
강좌 내용은 단순한 마케팅 지식을 넘어 시장의 변화가 마케팅 담당자와 소비자들에게 어떠한 의미를 함축하는지를 해부합니다. 강좌의 주제도 혁신과 통찰력의 중요성에서부터 속도의 재정의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보통 사람들의 인터뷰도 있습니다. 이를 통해 광고와 온라인 콘텐츠가 일상 생활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동영상 강좌 외에도 소비자 신뢰도를 측정하는 “지표”와 마케팅 담당자들이 온라인 세계를 좀 더 이해하고, ‘미래의 광고(Future of Advertising)’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무료 툴을 링크를 통해 제공합니다. 와튼이 주도하고 있는 연구 프로젝트인 미래의 광고는 오늘날 “광고 현실”에 존재하는 사업적인 도전과제와 마케팅 이슈들을 분석하고 해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광고모델을 개발하고 과학적 연구절차인 경험적 일반화(empirical generalization)를 통해 광고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북미 지역 최대 규모의 광고 및 미디어 의사 결정자 모임인 Advertising Week in NYC 를 맞아 행사 기간 동안 주요 강연 세션이 www.youtube.com/fastforward의 이벤트 섹션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행사 뒷얘기를 담은 동영상 포함). “광고”에 관한 타인의 견해나 Advertising Week 행사에 관심이 있으신 분, 또는 제안하고 싶은 내용이 있으신 분은 해당 사이트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신디 굿리치(Cindy Goodrich), 구글 비즈니스 마케팅
유튜브에서 여러분의 친구를 찾아보세요
2009년 9월 25일 금요일
유튜브는 언제나 가족 혹은 친구들과 동영상을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지인을 유튜브에서 더 찾기 쉽게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자 합니다. 우선 몇 주 이내에 로그인을 할때 홈페이지에 '지인일 가능성이 높은 사용자입니다'라는 메세지와 함께 여러 사용자를 추천하여 쉽게 구독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입니다.
추천은 어떠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궁금하시나요? 유튜브에 로그인해서 친구의 이메일 주소로 동영상을 보낸 적이 있거나, 유튜브 계정이 지메일 계정과 연결이 되어 있다면 이 정보를 이용하여 이미 유튜브 채널을 보유한 여러분의 친구들을 찾을 수 있도록 검색을 하는 것입니다. 물론 채널을 검색할 수 있도록 허락한 사용자의 채널만이 보여지게 됩니다.
여러분의 이메일 주소를 알고 있는 다른 친구들이 여러분의 채널을 검색하여 찾을 수 있도록 허용했는지 확인을 하거나 설정을 변경하고 싶으세요? 로그인을 하고 '내 계정'의
'개인정보'
를 확인해보세요. '이메일 주소로 내 채널이 YouTube에서 검색되도록 허용'이라는 항목을 확인하면 됩니다.
유튜브팀 드림
코펜하겐으로 가는 길에 동참하세요
2009년 9월 23일 수요일
전세계의 영향력 있는 지도자들이 12월에 UN의 기후변화정상회의(
COP15
로도 알려져 있는)의 일환으로 코펜하겐에서 회견을 갖게 됩니다. 이 회의의 목적은 고온현상을 야기시키는 배출물을 억제하고 궁극적으로 기후변화의 가장 극심한 피해를 막기 위한 것입니다.
코펜하겐으로의 여정은 이제 막 시작되어 많은 지도자들이 UN에 운집하여 COP15의 토대를 마련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덴마크 정부의 협조와 함께
YouTube COP15 공식 채널
을 런칭하였습니다. 이 채널에서 여러분은 '큰 목소리'의 기조 아래 기후변화와 관련된 여러분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습니다.
이 중요한 문제와 관련하여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피력해왔음을 기후변화를 걱정하는
인도에서의 운동
과 아래의 재미있는 교육 동영상을 통해 볼 수 있었습니다 :
이제 YouTube에서 여러분이 세계 지도자들에게 기후변화와 관련된 질문이나 의견을
전달
할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승인된 동영상은 12월 COP15 회의장의 화면에 상영이 될 것이며, 채널을 방문하는 사용자들에 의해 평가를 받을 것입니다. 가장 평가가 높은 동영상은 YouTube와 CNN International에 의해 전세계로 방송하게 될 인터엑티브 토론에서 주제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두 명의 우승자에게는 코펜하겐의 본 회의에 참석하여 토론에서 직접 발언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릴 것입니다.
YouTube팀 드림
미국 최신 개봉작 예고편을 감상하세요!
2009년 8월 26일 수요일
이제 유튜브에서도 미국에서 개봉을 했거나 개봉 예정에 있는 최신 영화의 예고편을 HD급 화질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의
예고편 섹션
에는 11월에 개봉 예정인 대작 '2012' ('투모로우'의 감독 롤란드 에머리히)을 비롯하여, 마이클 무어 감독의 신작 '자본주의 : 러브 스토리' 등의 예고편을 고화질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박찬욱 감독의 '박쥐' 역시 미국에 개봉을 하였는데 국내와는 다르게 편집된 예고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느낌이 어떻게 다른지 한번 보실까요?
유튜브팀 드림
김대중 전대통령님의 서거를 애도합니다
2009년 8월 18일 화요일
김대중 전대통령님의 서거를 애도합니다.
어느 사용자가 올린 아래 동영상이 눈에 띄어 올려봅니다 :
신고된 동영상 처리와 관련하여
2009년 8월 13일 목요일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커뮤니티 가이드를 정독하고, 규칙이 뭔지 이해를 하고, 규칙에 따라 '문제가 없는' 동영상을 업로드합니다. 하지만 어느날 올린 동영상 중 하나가 '귀하의 동영상은 커뮤니티 가이드를 위반하여 삭제 되었습니다'라는 메세지를 유튜브팀으로부터 받게 됩니다.
'어라? 내 동영상이 뭐가 문제가 있는거지?' 라고 생각하게 되겠지요. 오늘부터 이러한 의문사항을 조금이라도 해결하기 위해 동영상을 삭제하고 여러분께 메세지를 보낼때 커뮤니티 가이드의 팁을 포함하려 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인체부위 노출 동영상을 올릴 경우, 사용자의 신고에 의해 동영상을 삭제를 하면서 다음의 메세지를 받으시게 될껍니다 : '유튜브에서 대부분의 노출, 특히 성적으로 노골적인 동영상은 허용되질 않습니다. 또한 성적흥분을 유발시키는 동영상 역시 그렇습니다. 교육적이거나 과학적인 영상에는 일부 예외사항이 있긴 하지만, 이는 성적인 유희 요인이 없어야 합니다.'
이러한 시도를 통해 여러분이 전세계 유튜브 사용자들이 볼 수 있는 동영상을 만들고 업로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유튜브팀 드림
유튜브 동영상을 페이스북, 트위터, 그리고 구글 리더에서 공유하세요!
2009년 7월 20일 월요일
아주 어릴때 저희가 배웠듯이, 나눔은 좋은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의 동영상을 보다 더 잘 나눌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자 합니다. 동영상 업로드 페이지로 로그인을 한번 하여 동영상을 업로드하면 사용자 여러분의 유튜브 계정을 페이스북의 친구들, 트위터의 follower, 그리고 구글 리더의 공유항목에 자동적으로 업데이트가 되게끔 하였습니다.
중간에 마음이 바뀐다면 언제든지 기능을 비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물론 공유 자체를 원하지 않는 사용자는 동영상을 비공개로 설정하여 다른 사이트로 퍼갈 수 없게끔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공유하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프로덕트 매니저 브라이언 글릭 드림
현재 이사중...
2009년 7월 9일 목요일
안녕하세요,
현재 유튜브 블로그를 블로거로 옮겨오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사'가 진행중인 관계로 블로그 자체가 불안정하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팀 드림
유튜브 동영상을 싸이월드에 쉽게 퍼갈 수 있습니다!
2009년 7월 2일 목요일
이제 마음에 드는 유튜브 동영상을 발견하였을때 싸이월드 미니홈피나 블로그, 클럽에 동영상을 바로 퍼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
1. 동영상 하단의 '공유'를 클릭한 후 Cyworld 링크를 클릭합니다.
2. 팝업창에 싸이월드 ID와 패스워드를 입력합니다.
3. 미니홈피, 블로그, 클럽 등 원하는 곳을 선택 후 '확인'을 누릅니다.
어때요, 쉽죠?^^
그럼 지금 한 번 시도해보세요!
유튜브팀
드림
업로드 용량이 2GB로 늘었습니다!
2009년 7월 2일 목요일
업로드 용량을 늘려달라는 사용자 여러분의 요청에 따라 기존 1GB에서 2GB로 늘렸다는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더 높은 해상도의 동영상을 올릴 수 있으며, 캠코더에서 대용량의 HD 파일을 직접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추가로 이러한 고화질의 영상을 사용자들이 더 쉽게 공유할 수 있게 몇가지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HD급 동영상 링크를 공유하거나 블로그 등에 HD급 동영상을 임베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HD급 동영상 링크를 공유하기 위해서는 URL의 끝에 &hd=1을 추가하면 됩니다. 다른 사용자가 이 링크를 클릭하면 바로 HD급 영상을 볼 수 있는거죠.
- HD급 영상을 블로그 등에 임베드하려면 '소스' 박스 우측의 '사용자 설정' 버튼을 누르고 HD라고 표기된 박스를 클릭하면 됩니다. 이때 생성되는 코드는 사용자가 재생을 누를때 바로 HD로 볼 수 있게끔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HD급 영상은 가장 큰 사이즈 (853X505)로 임베드하는 것응 추천해드립니다.
아직 HD의 영상을 업로드한 적이 없다면 도움말 센터의
이 정보
를 참고하세요. 또한
여기
에서 이미 올려진 인기 HD급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YouTube팀
드림
채널 디자인이 새롭게 바뀝니다!
2009년 6월 25일 목요일
몇 주 전, YouTube 채널의 새 디자인을 베타로 시행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다시피 처음에는 보이지 않는 옵트인(opt-in) URL을 사용했지만 지금은 옵트인(opt-in) link가 보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중 다수가 새로운 버전을 사용하고 있으며, 여러분이 많은 유용한 피드백을 주었기 때문에 새 채널 베타가 더욱 빠르고 강해질 수가 있었습니다. 다음은 새 채널 디자인의 몇 가지 예시입니다:
파트너 -
IceflowStudios
,
Vlogbrothers
,
백악관 공식 채널
,
University of Phoenix
일반 사용자 -
ThadewGrum
,
nalts
,
LisaNova
,
sxephil
또한,
유튜브 코리아 공식 채널
역시 새로운 디자인으로 개편하였습니다.
이제 YouTube는 새 채널 디자인을 더 많은 사용자들에게 소개하려 합니다. 오늘부터 모든 가입자들은 자동으로 새로운 채널 디자인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새롭게 변화된 채널을 더욱 흥미롭게 하는 요소들을 아래의 동영상으로 소개합니다:
오는 7월 15일부터 기존의 채널이 새롭게 바뀐 디자인으로 바뀌게 됩니다. 파트너사들은 변형시기에 대한 개별적인 공지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7월 15일 이전에 사용해보고 싶으시다면
채널 편집 페이지
에서 “채널 업그레이드”를 클릭하면 됩니다.(7월 15일 이전까지 변경 가능합니다). 새로운 채널 디자인은 아직 베타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아직 미완성인 부분을 보실 수 있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다음의
도움말 센터
링크를 참조하세요. 또한
YouTube 채널 2.0 블로그
에서 사용자들이 제안한 개선점 및 피드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였습니다. (영문 페이지입니다) 베타 버전의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진행사항에 대한 정보를 원하는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YouTube는 새로운 채널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YouTube팀
드림
YouTube XL을 큰 화면으로 즐기세요!
2009년 6월 5일 금요일
지난 1월, Sony PS3와 닌텐도 Wii 게임 콘솔로 유튜브에 접속하고 싶어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전용 페이지를 소개한 바 있습니다. 이제 그 서비스가 ‘확장’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모바일 장치를 위한 유튜브 브라우저가 따로 있듯이, 새롭게 선보이는 YouTube XL은 유튜브 동영상을 큰 화면에서 즐길 수 있게 합니다.
YouTube XL
은 큰 글자와 심플한 내비게이션으로 구성된 새로운 디자인을 제공합니다. 또한, 연속 상영기능을 통해 어떤 주제를 유튜브 내에서 검색하고 “재생”버튼을 한번만 누르면 같은 주제의 모든 동영상들을 순서대로 재생할수 있습니다. 또한, 한 주제의 영상에서 다른 주제로 넘어가기 위해서 단 몇 번의 클릭으로 가능합니다. 이는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리모콘이나
앤드로이드 폰
으로도 제어가 가능합니다.
수많은 HD 재생 건수를 반영하여, 유튜브의 인기 동영상인
”Where the hell is Matt?”
과 같은 영상을 HD 대형 화면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크면 클수록 좋다는 말이 있듯이 실물보다 큰 롤러코스터에서 바라보는 관점 그대로를 보여주는 동영상, 스크린을 뚫고 나올 것만 같은 발차기 연습 장면, 칠판 글씨 하나하나까지 보이는 대학 강의,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볼 수 있는 홈 비디오를 즐길 수 있습니다.
YouTube팀
드림
YouTube에선 1분에 20시간 분량의 동영상이 업로딩!
2009년 5월 22일 금요일
2007년 중반무렵, YouTube는 매 분당 6시간 분량의 동영상이 업로드 됐습니다. 그 후 분당 업로드량은 8시간, 10시간 그리고 13시간으로 점차적으로 증가했습니다. 2009년 1월, YouTube는 분당 15시간 분량의 동영상이 업로드가 되며, 매주 86,000 편에 달하는 최신 할리우드 극장 개봉영화 상영시간과 상응하는 기록을 이뤄냈습니다.
현재 YouTube는 분당 20시간 분량의 동영상이 업로드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YouTube가 동영상 사이트의 선두자로 자리매김 한 것임을 증명합니다. YouTube는 여러분들의 의견, 경험 그리고 창의성을 타인과 공유하고자 하는 노력을 바탕으로 탄생되었습니다.
YouTube는 뉴스, 장편 및 단편 영화, 뮤직비디오, 사용법을 알려주는 UCC 콘텐츠, 스포츠 하이라이트 및 홈 비디오를 포함해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개’
와 같은 희귀하고 재미있는 동영상까지 보유하고 있습니다. YouTube의 사용자들이 원하는 모든 종류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YouTube는 이러한 다양한 콘텐츠 중에서 사용자가 관심을 갖는 동영상을 찾기를 기대합니다.
YouTube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방식의 동영상 업로딩 방법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오늘 YouTube는 동영상 시청 후 사용자의 소감이 곧바로 기록 가능한 신 기능이 출시 되었으며, 이를 통해 YouTube 사용자들의 경험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이 기능은 동영상이 끝난 후 소감 기록을 요청하는 아이콘이 화면에 나타나게 됩니다. 이 아이콘을 클릭하면 사용자의 웹캠을 활성화시켜 대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합니다.
YouTube에 대한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분당 24시간 분량의 업로딩 신기록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YouTube팀
드림
유튜브 사이트 새 단장
2009년 4월 24일 금요일
몇 주 전
포스팅
을 통해 공지된 바와 같이, 오늘부터 로그인 하지 않고 유튜브 사이트를 방문 하시면 사이트 내 작은 변화를 감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선택한 최신 인기 콘텐츠를 적극 반영 하여 새롭게 단장하였으며, 여러분의 시선을 사로잡기를 기대합니다. 새롭게 변경된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유튜브는 “주목 받는 동영상”의 구성을 간편화 하여 페이지 내 주목도를 높였습니다. 매일 제공 되지 않는 대신, 커뮤니티내 트랜드와 같이 하나의 일관된 주제 하에 동영상 콘텐츠가 제공됩니다. (현재 한국에는 준비 중에 있습니다)
‘실시간 인기 동영상’도 새롭게 꾸며졌습니다. 유튜브 사용자의 동영상 조회 수 집계를 통해 현재 가장 떠오르는 인기 동영상이 보다 눈에 띌 수 있도록 재구성 하였습니다.
'추천 동영상'은 그동안 프로모션 동영상으로 소개되었던 것으로, YouTube의 공식 파트너와 광고주의 동영상을 소개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인기 동영상’은 현재 각 카테고리 별로 가장 주목 받는 동영상을 소개합니다. 여기에는 가장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한 동영상 및 사용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동영상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은 각 카테고리별 분류를 통해 보다 다양한 동영상을 검색 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는 여러분이 원하시는 모든 흥미로운 동영상 콘텐츠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여러분이 방문하는 페이지들을 모니터링 하겠습니다.
유튜브 팀
드림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 : 이상에서 현실로
2009년 4월 15일 수요일
지난 몇 달간 유튜브가 야심차게 준비해온 세계 최초의 온라인 오케스트라가 오늘 드디어 무대에 선보입니다. 오늘밤 카네기 홀에서 열릴 역사적인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준비를 위해
스페인 기타리스트
,
독일 하프 연주가
및
리투아니안 관악기 연주가
등 90명의 전세계 다양한 국적의 단원들이 모두 뉴욕에 모였습니다.
오늘 유튜브 홈페이지를 통해 탄둔 작곡의 세계적 프리미어 작품인'인터넷 심포니 에로이카(Internet Symphony No. 1, Eroica)’를 선보입니다 . 이 작품은 전세계 3,000 여명의 지원자가 접수한 동영상 중 선별된 동영상을 하나의 매쉬업 형태로 재구성한 것입니다.
마에스트로, 매쉬업을 보여주세요!
인터넷 심포니 에로이카(Internet Symphony No. 1, Eroica)’와 함께, 공연 준비 과정에서 벌어진 미공개 영상이 유튜브에 선보입니다.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
를 통해 참가자들의 블로그, 지휘자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마이클 틸슨 토마스
, 사전 리허설, 일생일대 기회를 잡은 행운의 연주가들의 첫 만남
을 보실 수 있습니다. 클래식 음악 연주가들(
Caeli Smith
,
Jeremy Denk
and
Eiko Sudoh
)로 이루어진 “Vlog Squad” 팀과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다큐멘터리 촬영을 담당하는
하모니 필름
에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뉴욕 공연을 볼 수 없어 아쉬워하는 분들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공연 관람이 힘든 분들을 위해 내일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식 채널
에 카네기홀 공연 동영상이 업로드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YouTube 심포니 오케스트라
드림
한국 국가설정시 업로드 기능을 자발적으로 제한합니다
2009년 4월 9일 목요일
안녕하세요, YouTube 사용자 여러분
저희는 평소 저희가 일하는 모든 분야에서
표현의 자유
에 대한 권리가 우선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를 갖는다는 것은 더 많은 선택과, 더 많은 자유와, 궁극적으로 더 많은 힘을 개인에게 준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용자들이 원한다면 익명성의 권리는 표현의 자유에 있어 중요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YouTube는 국내의 본인확인제 관련 법률로 인해 오늘부터 한국 국가 설정에 한해 동영상/댓글 업로드 기능을 자발적으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YouTube는 본인확인을 요구하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사용자들은 본인확인없이 이전과 동일하게 모든 동영상과 댓글을 보실 수 있으며, 다른 사이트에 동영상을 임베디드하는(링크를 심는) 것도 이전과 동일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변경은 다른 국가 선택시에는 해당이 되지 않기 때문에, 한국 이외의
국가 설정
을 할때에는 본인확인 없이도 동영상과 댓글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국가 설정은 사용자로 하여금 특정 국가의 현지화된 서비스를 선택할수 있게 합니다. 국가 설정은 사용자의 국적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이번 변화가 YouTube 국내 사용자분들의 사용편의에 영향을 끼쳐 드리는 것이라 먼저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YouTube는 사용자 여러분들이 만들어가는 커뮤니티입니다.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여주시고, 자주 찾아주시고, 많이 활동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YouTube팀
드림
우리의 해결 과제
2009년 4월 7일 화요일
오늘
YouTube Screening Room
에서 인도 슬럼가를 배경으로 한 오스카 후보작을 상영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이 예상하시는 그 영화(슬럼독 밀리어네여) 아니라 실화를 배경으로 한 영화입니다. 세계 보건의 날을 기념해 인도 빈곤지역 아이들에게 소아마비 백신을 전해주기 위해 일생을 바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감동적인 단편 다큐멘터리
‘The Final Inch’
를 상영합니다.
선진국에서는 소아마비 환자 숫자가 매우 적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소아마비와 같은 치명적인 질병이 사라진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빈곤 국가들에겐 여전히 소아마비는 현실적인 질병입니다.
Google.org
와
Vermillion Films
가 공동 제작한 총 38분 분량의 이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소아마비 퇴치를 위한 도전정신과 희망을 보여줍니다. 5세 미만의 극 빈곤층 아이들을 위해 최전선에서 노력하는 이들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YouTube는 이 영화를 통해 소아마비의 심각성을 알리고 질병 퇴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중보건의 관계자들에 대한 지원 확대에 보탬이 되길 기대합니다. 소아마비 퇴치운동 관련해 더 자세한 사항 및 지원을 원하신다면
이곳
을 클릭 하십시오.
YouTube팀
드림
세계적인 명문대학의 강의를 YouTube에서 들어보세요!
2009년 3월 29일 일요일
앞서 짧게 교육 콘텐츠와 관련된 업데이트를 소개했습니다. 바로 스탠포드, MIT, 예일, 프린스턴등과 같은 전세계 명문 대학과 교육기관 130곳이 참여한
YouTube EDU
입니다.
YouTube EDU는 세계적인 명문 대학들의 수준 높은 강의는 물론, 캠퍼스 투어, 가장 최근 연구결과에 관한 발표 등을 원하는 모든 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무료 교육 채널로, 현재 미국, 호주, 인도 등에서미국의
스탠포드
,
MIT
,
예일
,
프린스턴
,
카네기멜론
,
UC 버클리
,
노스웨스턴
,
듀크대학
, 및
호주의 뉴사우스웨일즈대학교
등 130여개의 명문 대학 및 교육기관들이 1단계 런칭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강의를 공개하는 이른바 공개 강좌 프로그램 (Open Courseware)은 현재 유튜브 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학 콘텐츠입니다. MIT의 경우 총 20개 과목 내 50개 공개 강좌가 개설돼있으며, 인도공대는 총 110개, 그리고 그 외 UC버클리, 스탠포드, 케이스웨스턴, 예일 등도 공개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과목 분야도 컴퓨터 사이언스, 문학, 화학 부터 역사, 정치학, 심리학, 법학 등을 망라하고 있으며, 현재 200여개의 풀코스(학과전공에 필요한 전과목) 동영상을 포함하여 총 2만여개의 교육동영상이 있는데, 교육 파트너들의 참여가 속속 이루어지면서 동영상 분량도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시아계 최초로 아이비리그 명문인 다트머스 칼리지의 총장으로 임명된 한국인 김용 교수의 소개식을 보시죠 :
저희 YouTube팀은 이 교육채널을 사용자 여러분이 멀리 유학을 가지 않고도 현지의 명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YouTube EDU에 참여를 원하는 국내 대학은
YouTube EDU 파트너 신청서
를 작성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YouTube EDU팀
드림
추가적인 신기능을 소개합니다.
2009년 3월 28일 토요일
저희는 보통 사이트를 정비한 후에 가장 의미가 있는 신기능에 대해서만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하지만 사용자 여러분들이 각종 게시판을 통해 기타 다른 변화가 무엇이 있는지 토론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는 더욱 빈번하고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신기능 소개가 필요하겠다는 판단을 하게 됐습니다. 신기능 소개를 통해 여러분들은 주요 기능에서부터 모양만 좀 바꾼 것은 물론 새로운 기능이 나오게 된 배경이나 제작 동기까지 폭넓은 이해가 가능할 것입니다.
*
업로드 진행바:
새로운 플래쉬 업로더는 모든 브라우저를 지원하는 것으로, 학수고대했던 (그리고 사용자들의 요구가 가장 많았던) 기능입니다. 업로드 진행바는 업로드 상황을 그림으로 표시해 보여줍니다. 업로드에 예상되는 비디오 처리시간을 제공하는 것은 현재 준비 중에 있습니다.
*
간결해진 HD 패러미터:
저희는 업로드 하는 비디오에 대해 사용자 여러분이 제어할 권한이 더 많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는 선명한 동영상 옵션도 포함됩니다 (HD급 화질). HD 링크를 공유할 수 있는 공식 URL 패러미터 (hd=1)가 추가됨으로써 일반 화질과 HD급 화질을 구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교육 허브 런칭:
YouTube를 학습도구로 사용하는 것은 YouTube를 처음 만들 때는 의도하지 않았던, 가장 멋진 발견입니다.
YouTube EDU
는 대학에서 올린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수집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방법을 찾아보자는 YouTube의 일부 직원들이 자원하여 시작된 프로젝트입니다.
*
KTF로 YouTube 보기:
KTF 사용자들은 이제 SHOW 서비스를 통해 YouTube를 보실 수 있습니다. **0382를 입력한 후 SHOW 버튼을 누르시면 YouTube 모바일 페이지로 바로 접속됩니다. 요금 부과의 경우 서비스 이용료는 무료이며, SHOW 데이터완전자유 요금으로 (월 1만원) 무제한 이용 가능합니다.
*
구글 계정만 있으면 로그인은 자유롭게:
구글 계정과 연동된 유튜브 계정이 있는 경우에는 별도 페이지로 이동하지 않고 직접 로그인 할 수 있습니다.
*
깔끔해진 Watch 페이지:
YouTube의 UI에 대한 지적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지난밤 저희는 잠시 짬을 만들어 동영상 페이지의 레이아웃을 "정리"했습니다. 동영상 하단의 '활동하기'(구독, 즐겨찾기 등) 영역이 더 단순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들었습니다. 이에 따라 저희는 플레이어 하단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재배치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실제 주어진 공간을 더욱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모든 활동을 일관되게 제시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이 알아 볼 수 있는 일부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a) 액션 링크가 조금 더 작아졌고 간결해졌습니다. b) 댓글, 통계 및 정보 탭은 제거했으며 대신 이런 기능은 확장 섹션에서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데 모았습니다. (작은 화살표를 사용해 메뉴 펼치기 가능) 이를 통해 정보를 일관되게 노출시키거나 숨기는 것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말씀 드리면 Watch 페이지의 재디자인에 관한 작업이 더욱 광범위하게 시작됐다는 점입니다. 이를 통해 유튜브에 마지막으로 큰 변화가 있었던 이후 저희가 취합한 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할 예정입니다. 작업이 진행되면서 블로그를 통해 내용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
여러분 친구를 위한 조그만 도움:
유튜브를 통해 여러분의 친구를 연결하는 과정은 조만간 그 기능이 더욱 향상될 것입니다. 그러나 당분간은 초대장이나 쪽지를 사용자 이름 또는 이메일 주소로 보낼 수 있는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가 원할 경우 쪽지에서 즉시 친구를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 http://www.youtube.com/my_friends_invite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프로모션, 추천 동영상의 새 이름:
사이트내 일부 명칭도 봄을 맞아 손질을 좀 했습니다.
이 포스트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늘 그렇듯이 저희는 아래 댓글을 통해 여러분의 의견을 구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 팀
드림
유튜브 사이트 내 명칭 변경 공지
2009년 3월 25일 수요일
봄을 맞이해 유튜브 홈페이지 내 몇 가지 모듈 및 검색 결과 페이지의 명칭이 바뀐 것을 눈치채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유튜브의 봄 단장의 의미와 이유에 대해 설명해 드리고자 합니다.
왜 봄단장을 진행하는지에 대해 궁금해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먼저, 유튜브의 동영상을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만날 수 있도록 사용자들의 선호도에 따라 분류하며, 각 동영상의 출처를 명시하였습니다. 따라서, 보다 알맞은 명칭으로 아래와 같이 변경 하였습니다:
주목받는 동영상
: 사용자들이 선호할만한 동영상들 즉, 정보성 있고, 영감을 주며, 즐길 수 있는 동영상을 가장 적절한 명칭인 ‘주목받는 동영상’으로 분류합니다. 유튜브 사용자와 유튜브 파트너사들이 제작하는 최고의 동영상을 선정하여 주제별로 접근하여 상영하고자 합니다. 사용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목받는 동영상’은 유튜브 첫 페이지 상단에 소개됩니다.
프로모션 동영상
: 유튜브의 검색 광고 프로그램은 프로모션 동영상의 보다 많은 유튜브 사용자 층에 노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싱글 앨범을 가지고 세상에 얼굴을 알리고자 하는 언더밴드나, 신규제품 사용법을 소개를 원하는 광고주등을 포함해 자신의 컨텐츠의 노출을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검색 광고 프로그램은 홍보와 함께 원활하게 시청자들을 모으는 툴로써 적격입니다. (현재 전세계 사이트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추천 동영상
: 유튜브는 사용자들의 선호 동영상들이 분류 가능한 알고리즘을 개발했습니다. 화제의 동영상은 주로 유튜브의 파트너사들의 동영상들로 이뤄지나, 사용자들의 동영상도 포함됩니다. 예를 들어, 기존 제공된 실시간 인기 동영상이나 ‘주목받는 동영상’이 이에 해당됩니다. 유튜브는 분류된 동영상을 24시간 순환시켜 최신 동영상만을 제공합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 팀
드림
8인의 한국인 클래식 스타, 뉴욕 카네기 홀 무대에 서다!
2009년 3월 3일 화요일
세계 최초의 온라인 오케스트라 프로젝트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
최종합격자 명단이 드디어 발표되었습니다.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이수정(첼로)
,
김대식(바이올린)
씨를 비롯하여 현재 해외 거주중인
이수영(오스트리아/클라리넷)
,
김경희(오스트리아/바이올린)
,
이승원(독일/비올라)
,
박상민(독일/바이올린)
,
이형탁(미국/콘트라베이스)
,
미셸 권(미국/첼로)
등 총 8인의 한국인을 포함한 최종합격자 90명은 샌프란시스코 심포니의 마이클 틸슨 토마스(Michael Tilson Thomas)의 지휘 아래 오는 4월 15일 뉴욕 카네기 홀에서 연주회를 갖게 됩니다. 축하드립니다!
음악을 매개로 전 세계 다양한 커뮤니티의 참여와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된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2008년 12월 1일부터 2009년 1월 28일까지 지정곡 ‘탄둔’의 ‘인터넷 심포니 에로이카 (Internet Symphony Eroica)’와 자유곡을 연주한 동영상을 접수 받았으며, 전세계 70여 개 국가에서 4,000여 개의 동영상이 접수되었습니다. 2주 동안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하모닉, 서울시립교향악단 등 세계적인 클래식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200명의 본선진출자를 선정했으며, 2월 15일부터 23일까지 유튜브 사용자 투표와 마이클 틸슨 토마스의 최종 검토를 거쳐 총 90명의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을 선발된 것입니다. 최종합격자에게는 뉴욕 카네기홀에서의 공연 기회뿐 아니라, 2박 3일간의 항공 및 숙박비 일체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앞선 본선진출자 발표에서는 한국에서 참여한 사람 중 6인이 선발되었는데, 이 중 이수정(첼로), 김대식(바이올린) 2명이 최종 합격했고, 전체합격자 명단을 확인한 결과 독일, 오스트리아, 미국에서 참가한 한국인을 합치면 총 8명의 한국인이 카네기 홀에 서게 되었네요. 이는 미국에 이어 전세계에서 2번째로 많은 숫자입니다. (정말 뿌듯합니다^^)
최종합격자들은 카네기 홀 공연에 앞서 저명한 음악가들로부터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직접 레슨을 받고, 세계적인 줄리어드 대학 연주 홀에서 함께 연습하며 서로 다양한 경험과 문화를 나눌 예정이라고 하네요.
최종 합격자 중 이수정(첼로) 씨는 “우연한 기회에 응시하게 됐는데, 음각하는 사람들에게는 꿈의 무대인 카네기 홀에 서게 됐다는 믿기지가 않는다”며 “뉴욕에서 전세계에서 모인 연주자들을 만난다는 것이 너무 기대된다. 각 국의 음악 스타일과 문화를 배우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오스트리아에서 유학 중인 이수영(클라리넷)양은 “평소에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연주하는 것이 꿈이었는데, 이렇게 미국에서, 그것도 뉴욕 카네기 홀에서 연주하게 되어 너무 설렌다. 가서 한국인의 재능을 맘껏 뽐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총 16개 언어로 프로젝트 채널이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방문자수는 전세계 200여 개 지역에 1,200만 명에 달합니다. 유튜브는 이번 행사를 전세계 음악인들이 함께 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자 세계 유수의 문화예술 관련 파트너들과 함께했는데요. 국내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이 후원하고 서울시립교향악단, (주)크레디아가 파트너로 손을 잡았습니다.
최종합격자들의 동영상은 하나의 매쉬업(mash-up) 동영상으로 편집되어 4월 15일 카네기 홀 공연에서 상영된 후 16일부터 공식 채널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4월 15일 공연 입장권은
카네기홀 사이트
를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세계 최초의 온라인 오케스트라의 연주, 기대하셔도 좋을껍니다!
유튜브팀
드림
확장된 주석달기 기능을 소개합니다!
2009년 2월 25일 수요일
지난 6월 주석달기를 처음 선보였을때, 저희는 사용자 여러분이 이를 활용하는 획기적인 방법을 선보일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저희 예상대로 여러분은
다양한 시도
를 통해
정보 공유
,
인터엑티브 게임
, 그리고
사용자 참여형 이야기
등으로 주석달기를 활용하셨습니다.
오늘은 주석달기의 새로운 기능을 선보이고자 합니다 - 바로 다른 사용자들도 여러분의 동영상에 주석달기를 허용함으로써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것이지요. 이제 여러분은 말풍선이나 노트, 스포트라이트 등을 동영상에 추가하도록 여러분의 친구들을 초대할 수 있습니다!
확장된 주석달기를 활용하는 방법은 단순합니다. 우선
내 비디오 보기
페이지에 있는 주석 편집기로 가서 특수 주석달기 링크를 친구에게 보냅니다. 그들이 링크를 클릭하면, 당신의 비디오에 주석을 달 수 있게 됩니다. 만약 원치 않으면 언제든 삭제할 수 있고, 더 이상 주석을 달지 못하게 url에 접근을 막을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여러분은 다른 사람의 비디오에 쓴 내용을 편집하거나 삭제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확장된 주석달기 기능을 이용하여 새로운 시도를 해보세요. 여러분의 번뜩이는 아이디어, 기대하겠습니다. 미국에선 이미 해당 기능을 활용하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요, 참여형 시트콤인
"Kevin N' George Must Die"
에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유튜브 팀
드림
추신 : 새로운 주석달기 기능에 대한 기대가 많지만 단지 동영상 보는 것을 즐기는 사용자들을 위해 주석달기 기능을 비활성화 하는 옵션을 추가하였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문으로 된
이 페이지
를 참조하세요.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을 뽑아주세요!
2009년 2월 16일 월요일
최종 단계에 이른 200명 가운데 한국 참가자 6명이 선정되었습니다!
Aliceinmusicworld
,
fwldms88
,
ssalrice
,
bluefrog1210
,
myastross
, 그리고
TaeShikKim1
의 사용자명을 쓰는 분들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세계 최초의 온라인 오케스트라 프로젝트인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
에 지원자 중 최종합격자를 뽑아주세요. 유튜브 사용자라면 누구든 2월 23일까지 진행되는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는 공개투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 오디션에는 전세계 70여개 국가에서 4,000개 이상의 동영상이 접수되었으며, 바이올린과 같은 전통적인 클래식 악기부터 장난감 피아노까지 다양한 동영상이 접수되었습니다.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하모닉,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서울시립교향악단 등 세계적인 클래식 전문가들이 음악성,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200명의 본선진출자를 선발했고, 이제 여러분이 참여할 순간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플루트 연주가, 마림바 연주자와 하프 연주자는 누구인가요? 크래쉬 심벌즈와 콘트라바순 중 어떤 악기가 더 좋으세요? 최종합격자들은 4월 뉴욕 카네기 홀에서 열리는 '인터넷 심포니' 공연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제 서두르세요! 공개투표는 2월 23일(월) 오후 2시(한국시간 기준) 마감입니다!
유튜브 팀
드림
발렌타인 데이 초콜릿, 졸업식 축하 꽃다발도 내 손으로 직접!
2009년 2월 12일 목요일
오는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시작으로 이달 말에는 졸업식, 3월 초에는 입학식이 잇따라 이어지는데요. 계속되는 경제 불황의 여파로 사랑하는 연인, 자녀들에게 줄 선물에 대한 부담이 여느 때보다 더 큰 요즘, 주머니가 가벼워진 만큼 사랑과 정성을 듬뿍 넣어 연인과 가족에게 줄 선물을 직접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유튜브에는 ‘초콜릿 만들기’ 및 ‘꽃다발 만들기’에 관한 다양한 동영상이 올라와 있습니다.
'making chocolates(초콜릿 만들기)'
라는 검색어로 검색을 해보면 약 1만6000개의 관련 동영상이,
‘flower arrangement(꽃꽂이장식 만들기)’
,
‘flower bouquet(꽃다발)’
등으로 검색 해보면 약 4,000여 개의 관련 동영상이 검색됩니다. 글로만 봐서는 직접 만들어볼 엄두가 나지 않았던 사람들도 차근차근 동영상을 따라하다보면 나만의 초콜릿, 꽃다발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손수 만들다 보면 상대방의 성별, 취향에 맞는 맛과 색상을 선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비용도 절감되는 효과도 함께 볼 수 있어 정성은 듬뿍 담고 거품은 쏙 뺀 ‘똑똑한 선물’을 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다양한 동영상을 이용해 정성은 물론 실속까지 챙길 수 있는 나만의 DIY 선물을 만들어서 준다면 더 큰 추억이 되겠죠?
그럼 주저말고 바로 도전해보세요! 아래에 대표 동영상을 하나 올려봅니다. ^^
유튜브 팀
드림
주석 기능을 사용하는 방법이 더욱 쉬워졌습니다!
2009년 2월 2일 월요일
지난 해 블로그에 소개한 주석 기능을 사용하는 방법이 더욱 쉬워졌습니다.
계정에 로그인하여 내 동영상을 보기만 하면 주석 편집이 가능합니다.
그럼 주석 기능을 사용하는 방법을 살펴볼까요?
그동안 주석을 사용해본 적이 없는 사용자 여러분도 이번 기회에 꼭 도전해보세요.
우선 본인 계정에 로그인하여 올린 동영상 페이지로 가보세요.
화면 좌측 하단에 좌우 화살표 화면과 "서버에 연결을 시도하는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라는 메세지가 표시됩니다.
이 상태에서 화면을 눌러보세요.
아래와 같은 주석 유형을 선택하는 편집 화면이 표시됩니다.
동영상에 표시할 주석 형식을 아래에서 선택하세요.
말풍선 추가
메모 추가
스포트라이트 추가
말풍선을 추가하면 아래와 같은 편집 화면이 표시됩니다.
"여기에 텍스트를 입력하세요"를 클릭하여 표시할 내용을 입력합니다.
내용을 입력한 후 표시할 위치로 드래그하여 주석의 위치를 확인하세요.
를 클릭하여 링크 걸 URL을 입력하세요.
아래 이미지에 보이는 것과 같이, "동영상", "재생 목록", "채널", "그룹"에 대한 링크를 걸거나, 메시지와 동영상 응답 올리기로 연결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종류의 주석으로 변경하고 싶은 경우엔
를, 주석의 편집 내용을 삭제하려면
를 클릭하세요.
주석 편집이 끝나면 화면 하단의 시간 지정 도구를 사용하여 주석보기 시작 시간과 정지 시간을 각각 선택하세요.
마지막으로 "게시"를 클릭하면 주석이 만들어집니다.
YouTube의 주석 기능은 만들기 쉬우며, 다양한 링크를 걸 수 있어 보다 쉽게 여러 동영상을 연결하거나 동영상에 재미를 더할 수 있는 유용한 기능입니다.
다른 사용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줄 수 있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즐길 수 있는 주석 기능을 지금 활용해보세요!
YouTube 팀
드림
이제 교황을 유튜브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2009년 1월 29일 목요일
유튜브에 바티칸 채널이 드디어 생성되었음을 알립니다!
교황이 유튜브라는 매체를 통해 정기적으로 소통을 하려는 결정을 어떻게 내리게 되었는지 궁금하시다면 교황청 대변인인 페데리코 롬바르디 신부의
다음 소개
를 참조하세요.
교황과 카톨릭 교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하려면
바티칸 채널
에 지금 구독하세요!
YouTube팀
드림
이제 유튜브를 TV로 즐기세요!
2009년 1월 16일 금요일
소파에 앉아서 TV로 유튜브를 보고 싶었던 적이 있었나요?
그렇다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유튜브 TV (www.youtube.com/tv) 의 베타 버전을 이용해보세요. 유튜브TV 는 간단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어느 TV 스크린에서나 리모콘으로 손쉽게 유튜브 비디오를 찾고, 보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확대된 아이콘, 그래픽, 텍스트를 통해서 가능한 한 쉽고 즉각적으로 TV에서 유튜브를 즐기게끔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의 TV 보는 습관을 반영하여 연속적으로 비디오가 재생되는 자동 재생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현재 소니 플레이스테이션3와 닌텐도 Wii 게임 콘솔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며 전세계 22개 지역에서 12개 언어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TV로 인터넷에 접근하려는 소비자의 요구는 점점 커지고 있지만 대부분의 TV와 셋톱 박스들은 이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팀은 새로운 한계에 도전해 풍부하고 즐거운 웹에서의 경험을 TV로 가져왔습니다. 이제 친구들과 모여서 벽에 기대어 팝콘을 먹으며
유튜브를 TV
로 즐기세요! (참고로 PC에서는 위 그림의 페이지로 연결되지 않습니다. Wii, PS3 등의 콘솔을 이용하여 접속해보세요)
유튜브 팀
드림
유튜브 코리아 1주년을 즈음하여...
2009년 1월 10일 토요일
안녕하세요 사용자 여러분.
유튜브 커뮤니티 매니저입니다. 작년 1월 23일 런칭을 한 유튜브 코리아가 이제 열흘 후면 1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1년 동안 유튜브는 괄목할만한 성장을 했으며, 사회, 문화 등 여러 측면에서 영향력이 더 커진 만큼 본인 역시 사이트 운영자로서의 책임감이 더 커졌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작년 한 해를 커뮤니티 매니저로써 돌아보고, 2009년에는 어떠한 각오로 여러분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지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을 하고자 합니다.
작년 1월 사이트 런칭 초기에 유튜브는 해외 사이트라는 생소함을 가지고 출발했습니다. 국내의 여타 동영상 사이트와 비교하여 유저 인터페이스도 달랐으며, 동영상 화질이나 속도 측면에서 아쉬운 부분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고화질 동영상 서비스와
특수효과
등의 추가적인 기능, 그리고 4월의
비디오크러시 행사
, 5월의
OECD 행사
, 11월의
유튜브 라이브
, 12월의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의 사용자 중심의 행사를 준비하여 사용자들에게 좀 더 가깝게 접근하고자 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서비스되는 유튜브는 사용자정책, 커뮤니티가이드 그리고 사용자들의 코멘트(신고시스템)에 기반하여 운영되고 있습니다. 물론 유튜브는 각 나라별 현지법을 존중하여 사용자정책과 가이드라인에 반영하고 있으며 동시에 사용자의 편의와 표현의 자유 등의 권리가 보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 과정에서 사용자분들께서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사실 사이트 운영자로서 아쉬웠던 부분은 사용자 여러분의 의견이었습니다. 사용자 여러분들이 제안하는 아이디어, 개선을 요하는 사항 등의 의견을 기탄없이 개진하기 위한 창구가 부족했음을 느끼고 이를 위해 다양한 채널을 열 계획입니다. 유튜브는 사용자 여러분이 만들어가는 사이트입니다.
같은 맥락에서, 2009년은 사용자 여러분들에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서기 위한 한 해입니다. 이를 위해 :
1) 다양한 국내 및 전세계적인 행사
2) 동영상 사이트에서 최초로 시도될 새로운 기능
3) 사용자들간의 의견 공유를 위한 포럼
등을 제공하여 여러분들께 즐거움을 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오늘 포스팅은 이만 줄이고자 합니다.
끝으로, 유튜브 코리아가 뽑은 2008년의 동영상중 하나를 감상해 보시겠습니다.
유튜브 커뮤니티 매니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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