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오늘, 스티브와 저는 저희 사무실 앞에 선채로 저희 자신이 미디어계의 거물이 되었다고 서로 농담을 던졌습니다. 전 세계의 정보(저희에겐 동영상)를 사용자들이 공유하기 편하게 하려는 공통된 목표를 두고 유튜브가 구글과 손을 잡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저는 유튜브의 하루 평균 조회 수가 10억을 넘었음을 자랑스럽게 발표하고자 합니다. 유튜브의 짧은 역사에 대단한 순간이며, 이것이 다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 세웠던 몇가지 기본적인 원칙을 돌이켜 보면, 현재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의 필수적인 구성요소가 되었습니다 :

* 속도의 중요성: 동영상의 로딩과 재생은 빨라야 합니다.
* 짧은 클립 문화의 정착: 짧은 동영상 클립은 빠른 속도로 소비되고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를 보기 위한 가장 완벽한 형태입니다.
* 오픈 플렛폼을 통한 또 하나의 가능성: 콘텐츠 생성은 저희 비즈니스가 아닙니다 - 여러분의 것이죠. 비디오 카메라와 컴퓨터, 그리고 인터넷 연결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든 자신의 인생과 예술, 그리고 목소리를 세계와 공유할 수 있고, 또한 많은 경우엔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했습니다.

구글과 손을 잡은지 3년이 지난 오늘, 저희 플렛폼과 비즈니스는 계속 성장하고, 또한 진화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여전히 초기의 원칙을 고수하고 있지만, 변화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서버 증설에 따라 동영상 퀄리티도 향상되었으며, 장편의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영화, TV쇼 등의 콘텐츠를 확보하였습니다. 이제 콘텐츠를 제작하고 소비하는 방법이 늘어나면서 취미활동을 사업으로 확대는 사용자도 생기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세계의 가장 큰 동영상 사이트에 대한 여러분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빠른 속도로 진보하는 기술을 최대한 이용하여 더 좋은 퀄리티와 사용자, 파트너, 광고주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툴, 그리고 여러분이 유튜브 경험을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유튜브 CEO/공동 창업자, 채드 헐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