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살림하는 여자의 살림놀이터의 신년 계획 2021년엔 가족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지난 한해 남편과 저 모두 일이 많아서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코로나 때문에 그렇게 좋아하는 여행과 맛집을 찾아 다니기도 못했죠. 워라밸은 커녕 많은 스트레스를 풀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끙끙대며 한 해를 보냈는데요. 2021년에는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건강한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해요. 코로나도 종식되고 우리 모두 서로 커넥트되고 소통하는 건강한 새해가 밝아오기를 바랍니다~
예쁘게 살림하는 여자의 살림놀이터가 구독자들에게 전하는 팁 우리는 결혼식, 졸업식 등 축하해야하는 날이 되면 꽃을 선물합니다. 승진을 하거나 개업할 때는 화분을 선물하죠. 왜 그럴까요? 인류는 아주 오래전부터~ 그러니까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두 발로 걷기 시작한 5백만년 전부터 꽃과 식물을 좋아했답니다. 그 당시에는 추운 겨울에 살아남는다는 것이 정말 힘든 일이었어요. 혹독한 겨울 추위를 이기고 살아남은 인류는 봄이 오고 산과 들에 꽃이 피어나는 걸 보면서 "와~ 이제 나 살아남았구나! 저 꽃이 피고 지면 열매를 맺겠지. 그럼 난 그 열매를 먹을 수 있어!"라고 희망을 가졌답니다. 그래서 인류는 머리속에 식물을 보면 보상을 받는다는 생각을 심게 되었어요. 지금 우리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곁에 식물과 꽃을 둔다면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얻을 수 있답니다. 연두색 새순이 쏘옥~ 올라오는 모습을 보면서, 조그만 꽃망울이 톡! 터지며 빨간 꽃잎을 피워내는 걸 보면서 우리 이 힘든 시기를 이겨내보아요! 예쁘게 살림하는 여자의 살림놀이터 채널에서 식물초보도 절대 죽이지 않는 생명력 강한 식물 추천리스트를 살펴보시고, 꽃시장 쇼핑 팁도 함께하면 여러분도 모두 식물 고수가 될 수 있을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