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 내용은 구글코리아 공식 블로그에도 게재되었습니다.)

오늘이 바로 자동번역 기능을 출시한지 1주년 되는 날입니다! 2009년 11월 소수의 파트너 채널에 적용되었던 자동번역 기능을 곧 모든 유튜브 사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올 한 해 동안 양적인 면과 질적인 면 모두 지속적으로 향상된 온라인 동영상 자동번역 기능의 활약상을 살펴보겠습니다.

● 자동번역 기능이 적용된 동영상 시청 횟수 2천 3백만 이상 기록 및 자동 번역 기능을 직접 활용한 동영상 시청 횟수 7백 6십만 이상 기록

● 자동번역 타이밍 기술을 통해 수동으로 만든 자막 숫자 3배 증가

● 최근 음성 인식 알고리즘의 오류 20% 감소

자동번역 기능이 출시되기 전 유튜브에는 약 20만개의 동영상에 자막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수치상으로 많게 보이지만, 현재 유튜브에는 35시간 이상 분량의 동영상이 매 분마다 올라오고 있습니다. 유튜브는 전 세계 사용자들이 언어와 상관 없이 모든 동영상을 즐길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올 3월부터 지나치게 불분명한 음향이 아니라면 영어로 된 동영상에는 자막이 제공됐고, 유튜브 사용자들은 1년이 채 되지 않아 자동번역 기능이 적용된 동영상을 2천 3백만 번 이상 시청했습니다. 자막을 포함한 콘텐츠 수요는 여전히 굉장하고, 사용자들 스스로 이 기능을 활발히 사용하기 시작했는데요. 50여 개가 넘는 언어로 자동번역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기능을 사용해 7백 6십만 번이 넘게 동영상이 재생 되었습니다.

허나 자동번역 기능이 완벽할 수는 없기에 사용자 스스로 자막을 만들 수 있게끔 유튜브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일년 전 즈음, 기존의 문서파일을 타임 코드와 함께 자막으로 변환할 수 있는 자동번역 타이밍 기능을 소개했는데요. 그 이후 이 기능을 유튜브 데이터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에 더해 이용자들이 한꺼번에 많은 스크립트를 자막으로 보다 쉽게 올릴 수 있게 됐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유튜브 레디(YouTube Ready)’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자막을 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기능을 활용하는 사용자들 덕분에 유튜브 내 수동으로 만들어진 자막을 포함한 영상도 3배가 넘게 늘었습니다.

유튜브는 자막에 관해서 양적인 면뿐만 아니라 질적이 면 또한 신경 쓰고 있습니다. 자동번역 기능은 오늘날 출시 된지 1년을 맞이했으며 유튜브는 여전히 새로운 단어들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이를 테면 “스마트폰” 같은 단어 말이죠.

지난 몇 주 동안 자동번역 기능의 정확성 향상을 위한 음성 인식 기능 역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였습니다. 유튜브의 새로운 음성 인식 모델은 전반적으로 단어 오류를 약 20% 가량 줄여줬는데요. 영상마다 수치는 조금 다를 수 있겠지만, 약 50% 가량 단어 수정이 이뤄졌던 영상은 현재 60% 정도, 75% 정도 인식했던 영상은 80% 가량으로 수치가 개선됐습니다.

유튜브는 지속적으로 자막의 정확성을 키우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자동번역 기능이 유튜브를 비롯해 여러분의 인터넷 TV, 컴퓨터, 휴대폰 등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했으면 바랍니다.

지금 바로 유튜브 자동번역 기능을 사용해보세요!

유튜브 자동번역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