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는 많은 한국인들이 일상 속에서 영감을 얻고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는 창구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이러한 역할을 넘어 한국의 경제, 사회 및 문화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21년, 유튜브는 한국의 문화 자본이 경제적 이익으로 전환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한국 경제가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라서는 데 기여했습니다. 또한, 한국의 크리에이터들이 전 세계의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콘텐츠를 수출해 추가 수익원을 생성하고 국내 창작 생태계의 영향력이 커지는 데에도 도움을 주었습니다. 국내 아티스트들에게는 전세계 팬들에게 목소리를 전할 수 있는 무대가 되고,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창업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하나의 창구가 되었습니다. 이밖에도 한국의 교육 종사자와 학생,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교육 자료를 제공해 배움의 과정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었습니다. 이처럼 유튜브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많은 이들의 상상을 훨씬 뛰어 넘습니다.
유튜브는 8월 17일 진행된 구글 포 코리아(Google for Korea) 행사에서 ‘한국의 기회를 위한 플랫폼: 2021년 한국 내 유튜브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영향력 평가’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지난 해에 이어 글로벌 경제분석기관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에서 발행한 이 보고서는 3,000명의 유튜브 사용자, 800명의 크리에이터 및 500여 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와 비즈니스 리더들과 진행한 인터뷰를 바탕으로 2021년 한 해동안 유튜브가 한국에 미친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영향력을 분석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한국 국내총생산(GDP)에 대한 유튜브 창작 생태계의 기여분은 2조 원 이상이었으며, 정규직 8만 6천개 이상에 준하는 일자리를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 나아가 유튜브의 광범위한 경제, 사회, 문화적 기여는 한국의 글로벌 입지 강화에 다방면으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 경제적 측면
- 유튜브는 문화 자본을 경제적 이익으로 전환하여 한국 경제가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돋움 하는 데 일조함으로써 한국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 크리에이터는 유튜브를 통해 콘텐츠를 공유하고 플랫폼 안팎에서 수익원을 증대해 창작 생태계 번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유튜브를 통해 한국의 신흥 및 기성 아티스트는 전 세계에 자신의 목소리를 전할 수 있게 되었고 이는 음악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유튜브는 전문성, 재능과 포부가 있다면 누구나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한국에서 기업가 정신의 대중화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 사회적 측면
- 한국의 교육 종사자, 학생 및 부모는 유튜브에서 정보와 교육 자료를 찾으며 배움의 과정을 풍성하게 일구는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 문화적 측면
- 유튜브는 크리에이터가 전 세계 시청자를 대상으로 콘텐츠를 수출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하여 ‘한국의 국가 브랜드’ 홍보를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는 크리에이터가 문화 자본을 경제적 이익으로 전환시킬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유튜브는 한국의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 한국의 인지도와 명성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에서는 한국인 누구나 크리에이터이자 한국을 알리는 홍보대사가 되어 음악, 언어, 음식, 제품 등 다양한 분야의 한국 문화 트렌드를 이끌고 세계인의 관심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한국의 풍경과 문화를 소개하고, 한국 관광과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유튜브는 국가 브랜드를 강화하는 플랫폼으로서 한국 문화의 세계적인 입지를 확고히 하고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주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2021년 12월 기준, 한국 기반 유튜브 채널의 영상 시청 시간 중 35%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했으며, 크리에이터의 80%가 글로벌 시장 진출에 있어 유튜브가 필수적인 플랫폼이라는 데에 동의했습니다. 또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미디어 및 음악 관련 기업의 72%가 유튜브가 전 세계 신규 잠재 고객에게 도달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는 것에 동의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세계 최초로 100억 뷰를 달성한 ‘핑크퐁 아기상어 체조'
‘더핑크퐁컴퍼니’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입니다. 2014년부터 재밌고 의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을 다변화하면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핑크퐁’은 글로벌 시장에서 유튜브의 성장과 함께 폭발적인 시너지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2017년 인도네시아에서 일어난 ‘#BabySharkChallenge’ 소셜 캠페인을 계기로, 동남아에서 북미, 유럽권 등 전 세계로 챌린지가 확산되었고, 국내외 아티스트, 유명 토크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커버 영상이 제작되며 ‘핑크퐁’, ‘아기상어’는 글로벌 신드롬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콘텐츠 IP로 자리 잡았습니다.
핑크퐁 유튜브 채널은 25개 언어로 콘텐츠를 제공하며, 전 세계 247개국에서 1억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핑크퐁 아기상어 체조(Baby Shark Dance)’는 전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를 넘어, 세계 최초로 100억 뷰를 달성하며 기네스북에도 등재되었습니다. 누적 조회수로는 전 세계인이 모두 한 번쯤 본 영상에 해당하며, 누적 시청 시간으로는 4만 3000년을 기록하여 ‘구석기 시대부터 재생된 영상’이라는 타이틀까지 안겨주었습니다.
유튜브 내 한국의 창작 생태계는 경제에 큰 파급 효과를 주고 있습니다.
유튜브는 크리에이터 경제의 발상지로 전 세계 커뮤니티의 다양한 사람들이 오픈 플랫폼을 활용해 서로의 열정을 공유하고 그 과정을 통해 직업을 갖게 됩니다. 크리에이터들은 콘텐츠를 만들고 규모를 키워나가며 미디어 기업, 제작팀, 편집자, 심지어 케이터링 서비스까지 다양한 지역 인재를 고용하고 수많은 여타 비즈니스에도 이익을 제공하는 파급 효과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한국 크리에이터가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고, 문화를 공유하고, 브랜드와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성장시켜 나감에 따라 이것이 한국 경제에 가져다주는 긍정적인 효과는 앞으로도 더욱 가속화될 것입니다.
한국에서 연간 1천만 원 이상의 수익을 창출하는 유튜브 채널 수는 전년 대비 30% 넘게 증가했으며, 1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채널 수 또한 전년 대비 30% 넘게 증가했습니다. 설문에 참여한 크리에이터의 81%는 유튜브가 전통 매체에서는 불가능했을 방식으로 콘텐츠를 만들고 수익을 창출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에 동의했으며, 창작 기업가의 68%는 유튜브 콘텐츠에 게재되는 광고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중요한 수익원이라는 데에 동의했습니다.
박정원, 쯔양
전 세계에 우리나라의 다양한 먹거리를 알리는 ‘작지만 위대한’ 쯔양
쯔양은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기 전 아르바이트를 하며 진로에 대해 고민하던 평범한 대학생이었지만, 식사 자리에서만큼은 엄청난 식사량을 자랑하며 주변 이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며 신기하면서도 대리만족을 느낀 주변 이들의 권유로 라이브 방송을 시작하게 되었고, 점차 인기를 얻기 시작하던 중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2018년부터 운영해온 ‘쯔양’ 유튜브 채널은 한국을 넘어 ‘먹방(Mukbang)’과 ‘K-푸드(K-food)’를 해외에 알리고 유행 시킨 대표 채널로 필리핀, 인도네시아, 미국 등 전 세계인으로부터 사랑을 받게 되며 오늘날 600만 명을 훌쩍 넘는 구독자 수를 가진 채널로 거듭났습니다. 유튜브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발판 삼아 다양한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과 방송 활동도 하는 한편, 본명을 딴 ‘정원분식'이란 상호로 창업이라는 도전까지 하게 됐습니다.
한식의 매력에 푹 빠진 전 세계인이 수많은 언어로 남기는 댓글을 보며 뿌듯할 때가 많다는 그녀는 단순한 먹방 크리에이터를 넘어 전 세계에 우리나라의 다양한 먹거리를 알리는 ‘작지만 위대한’ 크리에이터로서 일조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는 한국의 목소리를 전 세계에 들려주는 무대가 됩니다.
유튜브는 크고 작은 아티스트와 미디어 크리에이터 누구나 콘텐츠를 전파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수백만의 글로벌 시청자와 만날 수 있는 공간입니다. 한국에서 유튜브는 음반사와 제작자가 아티스트의 작품을 홍보할 수 있는 도구가 되어줄 뿐 아니라, 기존 음악 배급사와 배급 채널에 대한 대안으로써 신인이나 아마추어 아티스트가 발굴되고 인기를 얻는 방식에도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미디어 및 음악 관련 기업의 62%가 유튜브가 전반적인 수익 증대에 도움이 된다는 데에 동의했으며, 87%가 유튜브가 새로운 아티스트와 음악이 성공을 거두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에 동의했습니다. 또한 이들 중 73%는 유튜브가 업계에 창의적인 인재의 공급을 늘렸다는 데에 동의했습니다.
권영찬, CJ ENM
K-댄스 세계화를 위한 개척자가 된 CJ ENM
2021년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CJ ENM의 ‘스트릿댄스 우먼 파이터 (스우파)’ 방송 프로그램은 여태 조명 받지 못했던 한국 댄서들과 댄스 신을 수면 위로 올리며 K-댄스의 위력을 실감하게 했습니다.
한국의 댄스 열풍을 직접 경험한 CJ ENM은 우리나라 댄서들의 진면모를 보다 깊게 다루면서 장르적 저변을 확대하며 K-댄스를 세계화하고자 ‘The CHOOM (더 춤)’ 채널을 2022년에 개설했습니다. 이 채널을 통해 코레오그래피 또는 K-팝 안무에서 한발 더 나아가 댄서나 캐릭터, 장르의 다양성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루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하며 K-댄스가 전 세계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K-문화임을 선보이고 있고, 그 결과 현재 구독자 중 49%는 해외에서 유입됐다고 합니다.
CJ ENM에서 댄스 IP 총 연출을 담당하고 있는 권영찬 CP는 유튜브가 ‘The CHOOM (더 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글로벌 시청자들을 만나며 세계의 장벽을 허물고 춤이라는 장르를 새로운 언어로서 창조하는 발판을 마련해 주었고, 특히 유튜브 쇼츠를 통해 댄스의 특징과 댄서의 특성을 보다 콘텐츠화 하며 ‘The CHOOM (더 춤)’ 콘텐츠를 대중에게 쉽게 전달하는데 유용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유튜브는 모두를 위한 창업 기회의 창구입니다.
유튜브는 전 세계가 콘텐츠를 만들고, 소비하고, 공유하는 방식에 엄청난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그 과정에서 사업 활동과 운영의 장벽을 허무는 데에도 기여했습니다. 전례 없는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도 많은 사람들이 엔터테인먼트, 정보, 교육을 위해 유튜브를 찾고 시청률이 급증하게 되면서 한국 중소기업은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교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유튜브를 사용하는 중소기업의 71%가 유튜브가 비즈니스 성장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고 답했으며, 74%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비즈니스를 지속하는 데에 유튜브가 도움이 되었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77%가 유튜브가 새로운 잠재 고객에게 도달하여 고객층을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했으며, 유튜브에 광고를 게재하는 중소기업의 75%가 유튜브 광고가 매출 증진에 도움이 되었다는 데에 동의했습니다.
김동환, 이진우, 정영진, 삼프로TV
유익하고 전문성 있는 경제 콘텐츠로 200만 명을 사로잡은 삼프로TV
2018년 3명의 경제 전문가들이 설립한 경제 콘텐츠 전문 스타트업인 ‘이브로드캐스팅'은 ‘경제의 신과 함께’라는 팟캐스트를 통해 경제 브리핑을 시작하여 당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부상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팟캐스트 녹음 현장에 있던 PD가 자신의 휴대폰으로 찍은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하게 되면서 ‘삼프로TV’ 채널을 시작하게 되었고, 유익하고 전문성 있는 경제 콘텐츠를 전달하며 현재 2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자랑하는 채널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풍부한 콘텐츠로 찾아가는 데 유튜브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말하는 ‘삼프로TV’는 한발 더 나아가 2021년에 서울의 중심지인 여의도에 오픈 스튜디오를 개설하기도 했습니다. 이곳에서 삼프로TV는 콘텐츠 제작 과정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누구나 스튜디오의 장비와 시설을 무료로 이용하여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삼프로TV는 유튜브가 누구에게나 열린 플랫폼이라는 장점을 직접 경험했기에, 좋은 아이디어로 대중과 소통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오픈 스튜디오를 열었다고 합니다.
현재 ‘삼프로TV’는 해외 진출을 통해 세계 경제 시장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 해외 곳곳의 재능있는 ‘제2의 삼프로'를 찾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유튜브는 한국을 위한 교육 플랫폼입니다.
한국의 교육 종사자, 학생, 학부모 및 교육 기관 사이에서 유튜브가 교육 영상을 시청하기 위한 플랫폼으로써 현재의 학습 환경에 긍정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이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누구나 쉽게 크리에이터가 되어 지식을 공유하고 시청자를 만날 수 있는 유튜브는 한국의 교육을 대중화하고 있으며, 유튜브 영상은 오프라인 및 온라인 수업 등 다양한 교육 플랫폼에 손쉽게 도입하여 진화하는 교육 시스템을 지원하는 유용한 도구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94%가 유튜브를 통해 정보와 지식을 수집하며, 91%는 유튜브를 통해 실용적인 문제 해결 방법을 배운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71%의 교사가 유튜브가 학생들의 학습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으며, 학부모의 83%는 유튜브가 자녀의 학습에 도움을 준다는 데 동의했습니다.
조봉한, 인공지능수학 깨봉
모두를 위한 신개념 수학 학습 공간이 되어준 인공지능수학 깨봉
서울대학교에서 계산통계학 및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대학원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조봉한 박사는 실리콘밸리 IT기업부터 국내 대기업까지 탄탄대로를 걷던 중 52세 당시에 맡고 있던 부사장 직을 내려놓고 수학 콘텐츠 스타트업 ‘이쿠얼키'를 창업했습니다.
공식 암기와 문제 풀기에 집중된 수학 교육 방식에 큰 안타까움을 느낀 그는 수학의 추상적 개념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깨봉'이란 이름으로 수학 학습 서비스를 출시하였고, 애니메이션 콘텐츠와 인터랙티브 문제 풀기를 통해 수학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각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조봉한 박사 고유의 수학을 알리는 혁신적 방식으로 다양한 특허까지 취득했지만, 대중에게 다가가는 속도는 생각보다 더뎠습니다. ‘깨봉' 만의 시각화된 수학 콘텐츠를 가장 효율적으로 알리고 전달할 방법을 고민하던 중, 영상 전문 플랫폼 유튜브에서 빛을 발할 수 있겠다는 판단하에 ‘인공지능수학 깨봉'이란 이름의 채널을 개설했습니다. 2019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한 이 채널은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매해 평균 10만 명의 구독자를 얻으며 오늘날 초중고 학생은 물론이거니와 현업에서 수학이 필수적인 건축가까지,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신개념 수학 학습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또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깨봉'을 접하고 흡족한 시청자들이 유료 커리큘럼까지 구독하게 되는 사업적 선순환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참고: 본 블로그에 제시된 사례들은 유튜브에서 제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