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7일 금요일

유튜브가 지난 1년간 음악 산업에 60억 달러를 지급했습니다

지난해 유튜브는 음악 산업에 40억 달러(한화 약 5조 6,400억 원)를 지급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유튜브는 음악 산업에 대한 기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2개월간 유튜브는 음악 산업에 60억 달러 이상(한화 약 8조 4,600억 원 이상)을 지급했습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20억 달러 증가한 수치입니다. 

                            



유튜브는 오는 2025년까지 유튜브 광고와 구독으로 인한 수익이 음악 산업에 있어 가장 큰 기여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유튜브는 데스크톱, 태블릿, 모바일, TV 등 전 플랫폼에 걸쳐 숏폼(short-form), 롱폼(long-form), 오디오 트랙, 라이브 등 모든 형식의 음악이 수익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데스크탑, 태블릿, 모바일 및 TV 등 전 플랫폼에 걸쳐 유튜브 음악 콘텐츠의 전반적인 시청 시간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1

유튜브는 또한 음악 업계의 강력한 성장 엔진이 될 수 있는 UGC(User Generated Contents, 사용자 창작 콘텐츠)의 수익화도 개척해왔습니다. 

  • 지난 2년 연속으로 UGC로 인한 수익은 아티스트, 작곡가 및 저작권 소유자들에게 지급된 금액의 3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2
  • 유튜브 쇼츠는 300억 회 이상의 일간 조회수와 15억 명의 월간 로그인 사용자 수를 자랑하고 있지만3, 이는 아직 시작에 불과합니다. 1억 달러 규모의 쇼츠 펀드와 더불어 유튜브는 쇼츠만을 위한 장기적인 수익화 솔루션을 만들고 있습니다.

광고와 구독이라는 두 개의 엔진이 계속해서 돌아가면서 음악 산업 안에서 심오한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유튜브는 모든 음악 팬들에게 최고의 플랫폼이 되기 위해 이러한 변화에 동참해야 합니다. 팬들은 다양한 콘텐츠 형식으로 음악을 발견하고, 소비하며, 참여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오직 유튜브만이 이 모든 경험을 한 곳에서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일례로 블랙핑크의 ‘Pink Venom’ 발매와 함께 팬들은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부터 쇼츠 챌린지,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진행된 뮤직비디오 최초 공개를 비롯해 그 이상의 경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Pink Venom’은 역대 최초 공개 이후 24시간 조회수 상위 10개 뮤직비디오 중 3위에 이름을 올리는 놀라운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모든 형식에 걸쳐 상호 연결된 음악 경험을 구축하는 것은 팬과 아티스트 모두에게 좋은 일이어야 합니다. 번뜩이는 재능을 공유하고 싶은 아티스트에서부터 언제나 팬들과 소통하고 싶은 아티스트까지, 누구나 말이죠. 유튜브의 사명은 이들이 유튜브에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동시에 재정적으로도 지속 가능한 경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작성자: 리오 코헨(Lyor Cohen), 유튜브 뮤직 부문 총괄

1 2020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 대비 2021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
2 2021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
3 2022년 4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