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에 개최한 구글 I/O에서 구글은 사용자가 자신의 디지털 기술 사용 방식을 충분히 이해하고, 가장 가치 있는 일들에 집중하며, 필요하다면 디지털 기기 사용을 잠시 쉬어가도록 도와주는 새로운 도구를 선보였습니다. 이제 오늘부터, 내 시청 시간 프로필을 비롯한 모든 유튜브 도구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는 사용자가 본인의 유튜브 사용 시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각자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유튜브 사용 방법을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자 합니다.
디지털 웰빙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아래의 몇 가지 도움말과 팁을 참고하세요.
1. 실제 시청 시간 확인하기(새로운 기능): 사용자가 본인의 유튜브 시청 시간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도록 프로필을 구축했습니다. 오늘부터 계정 메뉴에서 사용할 수 있고, 여기서 오늘, 어제, 지난 1주 동안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한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휴식 시간을 알려주는 알림 설정: 본인이 유튜브 앱을 얼마나 많이 이용하는지 알고 나면, 시청 시간을 제한하고 싶어질 수 있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도 모른 채 콘텐츠를 즐기기 일쑤라면, 휴식 시간을 알려주는 알림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설정으로 이동한 다음, 본인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사용 시간을 선택합니다. 설정한 시간이 되면, 화면에 친절하게 알림이 표시됩니다.
3. 하루에 한 번 알림 받기: 유튜브에서 알림을 받는 시간을 관리하고 싶다면, 모든 유튜브 공지사항을 모아 하루에 한번만 알림을 받아보세요. 설정에서 알림 이메일을 받을 특정 시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시간을 설정한 이후에는 하루에 한 번만 알림을 받게 됩니다.
4. 알림 소리 및 진동 사용 중지: 휴대전화에서 알림이 울릴 때마다 바로 확인하고 싶은 욕구를 참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죠. 때때로 알람 때문에 잠을 설치기도 합니다. 그래서 유튜브는 최근 오후 10시부터 오전 8시 사이의 모든 알림을 소리와 진동 없이 보내도록 변경했습니다. 소리와 진동을 사용하도록 설정하거나, 알림 시작 시간과 종료 시간을 변경하려면 설정으로 이동하세요.
유튜브는 사용자가 자신의 유튜브 사용 습관을 충분히 이해하고, 디지털 웰빙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도움말이 좋은 출발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게시자: 브라이언 마커드, 제품 관리 담당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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