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들리 스콧 감독과 케빈 맥도널드 감독이 유튜브와 함께 진행한 글로벌 장편 다큐멘터리 프로젝트인 ‘라이프 인 어 데이’의 시사회가 오는 1월 28일(금) 오전 10시부터 유튜브 ‘라이프 인 어 데이 채널’에서 생중계 됩니다.
글로벌 기업LG가 후원하는 ‘라이프 인 어 데이’ 는 전세계 수 천명의 사람들의 2010년 7월24일 하루를 90분 분량의 다큐멘터리로 편집하는 프로젝트로, 2000년 아카데미 최우수 다큐멘터리상 수상자인 케빈 맥도널드 감독과 에디터 팀이 전세계 197개국에서 접수된 8만여 편의 동영상 편집을 담당 하였으며, 델마와 루이스, 글래디에이터, 에일리언, 블랙호크 다운 등 수많은 명작들을 탄생시킨 리들리 스콧 감독이 제작 및 총괄을 맡아 6개월간의 대장정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다큐멘터리 제작에 사용된 영상 제작자 331명 중 한국인 윤옥환 씨를 포함한 26명이 2011년 선댄스 영화제 국제 시사회(월드 프리미어)에 초청이 되었으며, 이중 중 현재 전세계 자전거 여행 중으로 참석이 불가능한 윤옥환 씨를 제외한 25명이 시사회에 참석해 최초로 완성된 영상을 관람합니다. 또한, 관계자들의 질의 응답 시간에 함께 참여해 ‘라이프 인 어 데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동기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1월 28일(금) 오전 10시부터 유튜브 ‘라이프 인 어 데이 채널’에서 레드카펫 행사 , 라이프 인어 데이 시사회, 질의 응답 등의 2011년 선댄스 영화제 실황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