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14일 월요일

‘디토 페스티벌’과 함께 잊지 못할 한 여름 밤의 추억을!

클래식계의 아이돌 ‘앙상블 디토’와 그의 친구들이 크레디아 주최 ‘2010 디토 페스티벌’을 통해 올 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12(토)~13(일), 19(토)~20(일), 26(토)~27(일) 3주간 유튜브 메인화면 ‘주목받는 동영상’에 ‘2010 디토 페스티벌’ 소개 영상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지난 해 첫 선을 보이며 성황리에 개최된 ‘디토 페스티벌’이 오는 6월 22(화)일부터 7월 4(일)일까지 남녀노소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클래식 프로그램과 더욱 화려해진 글로벌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여러분 앞에 다시 한 번 선보입니다.

‘디토 페스티벌’의 호스트인 ‘앙상블 디토’는 2007년부터 비올리스트 용재 오닐이 이끄는 실내악 프로젝트로 화려한 연주는 물론 해외 화보촬영 및 뮤직 비디오 제작 등 클래식 연주단체로서는 혁신적인 시도를 하며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010 디토 페스티벌’에는 조슈아 벨(바이올린), 고티에 카퓌숑(첼로), 세르게이 나카리아코프(트럼펫), 아드리엘 김(지휘), 고토 류(바이올린), 임동혁(피아노), 와드 스테어(지휘) 등 최고의 글로벌 클래식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앙상블 디토’와 함께 무대를 빛낼 예정입니다.



6월 22일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과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Academy Of St. Martin In The Fields)의 오프닝 콘서트로 막을 여는 ‘2010 디토 페스티벌’는 디토 프렌즈 I, II, 리사이틀 I, II, 패밀리 콘서트, 디토 심포니, 디토 리사이틀 4 등 8차례의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양한 클래식 프로그램 외에도 6월 21일 호암 아트홀에서 앙상블 디토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오프닝 나이트, 예술의 전당 비타민 스테이션 LED 무료 야외 생중계, 팬미팅 사인회 등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들 또한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2010 디토 페스티벌’의 자세한 일정은 ‘2010 디토 페스티벌’ 채널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여름 밤의 음악 축제 ‘2010 디토 페스티벌’을 먼저 확인해 보세요!

유튜브팀 드림